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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을 즐겁게 입문용 게임PC는 라이젠3 3100이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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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경기자 기사승인20-06-02 14:50 조회15,74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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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대원CTS(대표 정명천)에서는 매순간 즐겁게, 컴퓨터를 즐기는 최고의 순간은 라이젠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5월 초에 출시한 라이젠3 프로세서는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쾌적한 오피스 환경을 제공해 50만원 미만대 컴퓨터 시장의 핵심이 되고 있다. 기본적으로 4코어8스레드를 지원하지만 이전 세대보다 뛰어난 제조 공정을 통해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2020년 데스크톱 프로세서 시장에서 가장 큰 변화를 꼽자면 게이밍 퍼포먼스에서 라이젠이 경쟁사 대비 더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여전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틀그라운드의 경우 경쟁사 인텔의 i3 9100F프로세서 보다 무려 33프레임(최소프레임)이 더 높다. 뿐만 아니라 이전 세대 가장 높은 성능의 i7 7700K보다도 높은 프레임을 보여주고 있다. 라이젠의 가장 막내 라인 프로세서임에도 불구하고 성능에서는 경쟁사의 최상위 모델과 필적할 만한 성능으로 IT커뮤니티에서는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라이젠 프로세서는 기본적으로 CPU 오버클럭 배수제한이 풀려 있으며 메모리 클럭도 3200MHz를 기본 지원한다. 모든 라이젠 CPU는 추가적인 튜닝을 통해 성능을 더 높일 수 있고, 3세대 라이젠(마티스) 유저라면 램오버 없이 장착하기만 해도 국민 램오버 값인 3200MHz의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다. 가장 저렴한 보급형 A320 메인보드에서도 메모리 오버클럭을 지원하고 있어 합리적인 비용으로 쾌적한 컴퓨터 환경을 구축 할 수 있다. 


라이젠3 3100 프로세서는 입문형 조립컴퓨터 시장에서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경쟁사의 신제품 10세대 프로세서 출시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갖춘 라이젠에 관심이 더욱 많은 상황이다. 또한 라이젠 4세대도 메인보드 추가 구매없이 CPU 교체만으로도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도 큰 장점이다. 


최근 다나와에서 발표한 “점유율로 보는 CPU 구매팁”을 살펴보면 AMD CPU 점유율은 라이젠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2020년 1분기에는 60%를 돌파하며 CPU시장에서 라이젠의 입지를 탄탄히 굳혔다. 또한 CPU상위 10개 제품에 라이젠 모델이 7개나 포함되는 등 컴퓨터 시장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IT전문 쇼핑몰인 컴퓨존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컴퓨터 부문에서 인기 상품으로 랭크된 제품을 살펴보면 대부분 라이젠이 탑재된 PC라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최근 오픈마켓인 11번가의 조립 컴퓨터 카테고리에서도 라이젠이 모두 상위에 랭크되었으며 추천상품에는 모두 라이젠 제품으로 등록 되어 있을 정도다. 독일 최대규모 IT 리테일러 ‘마인드팩토리’에 따르면 지난 4월 라이젠 점유율이 90%를 돌파하는 등 이미 전세계적으로 AMD라이젠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대원CTS 마케팅 담당자는 “라이젠3 시리즈로 입문형 컴퓨터 시장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스마트한 게임과 오피스환경이 필요하다면 라이젠3 3100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컴퓨터를 잘 모른다면 라이젠은 필수입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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