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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서포터즈 후원

지방 청소년들의 활동 응원

도시재생 컨텐츠 발굴 지원

시소닉(Seasonic)·맥스웰(MAXWELL) 파워 서플라이, 우팅(Wooting) 아날로그 게이밍 키보드 등을 국내시장에 공급하는 맥스엘리트(명재덕·양경훈 공동대표)는 미래세대의 주역인 청소년의 눈으로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려는 '제1기 부안군 도시재생 서포터즈’활동의 후원사로서 서포터즈 해단식에 함께 했다.

부안군 관내 중·고등학생 40명으로 구성된‘도시재생 서포터즈’는 지역 청소년들이 중심이 되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 동안 젊고 새로운 시선으로 부안군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 교육, 현장탐방, 도시재생사업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주요 활동은 도시재생에 대한 이론과 사례 공부, 부안군의 도시재생 필요한 지역의 현장탐방을 통한 지역의 문제점과 해결방안 모색, 선진지 견학 및 도시재생사업을 홍보하는 등 도시재생 콘텐츠 발굴과 군민들의 도시재생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대를 골자로 한다.

해단식은 서포터즈 활동영상 상영, 각 팀별 활동 내역발표, 우수 활동자 시상 및 수료증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서포터즈 활동에 대한 소감과 서포터즈의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통의 자리도 가졌다. 또, 도시재생 골든벨도 열리는 등 참여자들의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이날 멕스엘리트는 활동우수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지역 청소년들의 자치활동을 독려한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부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청소년들의 활동을 응원하는 맥스엘리트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친화기업으로서 부안군 도시재생사업과 부안군 청소년들의 든든한 후원사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