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대광고등학교와 특성화 전문 교육 강화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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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3D 프린팅과’ 개설로 3D 프린팅 산업 현장 중심의 인재 양성
대광고등학교 내 3D 교육실에 준산업용 3D 프린터 구축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대광고등학교(교장 김효상)와 3D 프린팅 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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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위치한 대광고등학교는 교육부, 특허청,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지정한 최초의 발명 특허 특성화 고등학교인 대광발명과학고등학교로 시작됐으며, 4차 산업 분야의 명문 특성화 고등학교로 뷰티아트과, 전기전자과, 발명전자과, 발명과학과, 3D 프린팅과 등의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3D 프린팅과는 지난 2018년 국내 고등학교로는 최초로 신설됐으며, 3D 프린팅 시설과 관련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3D 스캐너를 활용한 피규어 제작, 학생 창업, 특허 출원, 산업별 3D 모델링 등을 교육하고 있다.
신도리코는 이번 MOU를 통해 대광고등학교 내 3D 프린팅 산업 현장 중심 실습실 구축을 위한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해 보다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3D 프린팅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전문인력 양성에 힘쓸 예정이다.
현재 대광고등학교는 1인 1대 3D 프린터 활용 교육과 3D 스캐너, 프리폼, 산업별 3D 프린터 등을 구축하고 있으며, 최근 신도리코의 준산업용 대형 3D 프린터인 ‘3DWOX 7X’까지 완비하였다. 이로써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질 높은 3D 프린팅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상무는 “국내 최초로 3D 프린팅을 전문으로 교육하고 있는 대광고등학교의 3D 프린팅 교육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쾌적한 교육 환경과 우수한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어 나갈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도리코는 한봄고, 인천미래생활고, 인천정보산업고 및 한양대, 한국교통대, 전남대 등과 산학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학생들에게 3D 프린팅 교육과 기술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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