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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컴퓨터 사무실의자 디베리 메리트 레드 품절 소식 알려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9-10-30 11:20 조회2,152회 댓글0건

컴퓨터의자 브랜드 제닉스는 디베리(DVARY) 메리트(Marrit) 레드 의자의 품절소식을 알렸다.

지난 9월, 인체 공학 오피스 의자 디베리는 가성비 모델 비다를 비롯해, 메리트 레드, 메리트 블랙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되었다.

그 중, 레드 색상으로 코팅된 프레임이 특징이었던 프리미엄 라인업인 메리트 레드가 품절되었고, 하반기에 재출시될 예정이다.

기존의 사무용의자와 달리 디베리는 백만원 대 이상의 의자에만 내장된 등받침 및 시트 컨트롤 등 11가지의 디테일한 기능이 내장돼 개인별 체형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인체공학 의자이다.

한편, 디베리 구매 시 사진이 들어간 포토 상품평을 작성할 경우, 69000원 상당의 타이탄 기어팩 가방, 기계식키보드 등의 게이밍기어를 증정하는 상품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 디베리 의자가 성원에 힘입어 빠른 시간 내에 품절되었다”며, “꾸준한 판매량을 보여 포토 상품평 이벤트도 한 달 더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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