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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마존 1위 실내 공기 측정기 Awair(어웨어) 스마트홈 플랫폼 ‘카카오홈’ 통해 실내 공기질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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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8-11-08 10:00 조회6,52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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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음성명령 통해 초미세먼지, 화학물질,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등 실시간 실내 공기 정보 확인 가능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카카오홈’ 추가 후, 채팅 형식으로도 실내공기질 정보 확인 가능


실내 공기 측정기 개발사 Awair(어웨어)는 8일 출시된 카카오 스마트홈 플랫폼 ‘카카오홈’과 연동하여 음성명령만으로 실내 공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지원한다. 카카오홈은 카카오의 인공지능 카카오i가 적용된 스마트홈 플랫폼으로 사용자는 전용 앱을 통해 어웨어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기기 연결과 제어가 가능하다. 어웨어는 카카오홈 공기질 측정 카테고리의 파트너로서 카카오미니와 연동되어 응답형으로 실내 공기질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사용자는 카카오홈 앱을 통해 카카오 인공지능 스피커 카카오미니를 연동시켜 어웨어 앱을 확인하지 않고 어웨어가 측정한 ▲초미세먼지(PM2.5) ▲화학물질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5가지 실내 공기 정보를 음성명령만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어웨어의 실내 공기 측정기 ‘어웨어 세컨드 에디션’ 혹은 ‘어웨어 민트’를 카카오홈 앱에 연결한 후 카카오미니와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면 된다. 


예를 들면 사용자가 카카오 미니에 “지금 거실 공기 상태 알려줘”라고 물으면 카카오미니가 “현재 거실의 공기상태는 초미세먼지 20마이크로그램, 화학물질 10피피비, 이산화탄소 1,000피피엠, 온도 25도, 습도 40퍼센트입니다” 라고 음성으로 대답하며 실내 공기질에 대한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음성 명령이 어려운 상황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카카오홈’을 추가한 후, 챗봇 기능을 통해 채팅 형식으로 실내 공기질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어웨어 노범준 대표는 “카카오홈 실내 공기 질 측정 카테고리의 파트너로 선정되어 어웨어가 측정한 실내 공기 질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더 편리해진 사용자 경험을 계기로 더 많은 국내 사용자들이 실내 공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실내 환경 관리에 나서 화학물질과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스마트한 생활을 도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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