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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에버랜드가 주최하는 할로윈 축제 블러드시티2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2015년도부터 국내 미디어컨버전스아트분야를 시작으로 컨텐츠와 결합한 새로운 세일즈 시장 창출 및 패키지 상품 확대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국내의 다양한 장르의 미디어 컨버젼스 아트 전시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광명동굴, 코엑스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대규모 미디어 파사드를 대중에 선보이며 문화 생활에 기여 및 파나소닉 프로젝터의 우수성을 인정받아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협업하여 할로윈 축제에 참여하며 프로젝터와 컨텐츠를 결합함으로서 더욱 실감나는 공포를 선보인다.

특히 지난 평창올림픽 개폐막식을 화려하게 수놓았던 플레그쉽 모델인 3만안시급 PT-RZ31K 모델을 알파인 광장에 투입하여 야외 공간에 대형 호러물 콘텐츠를 투사함으로서 블러드시티2의 호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프로젝터 업계 유일하게 레이저 제품 풀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 파나소닉의 장점으로 다양한 상황별에 맞는 제품 대응이 가능하여 완벽한 구현을 이뤄냈다.

이번 행사에는 파나소닉의 중.고안시급 PT-RZ21K, PT-RZ970, PT-RZ770 등 파나소닉의 솔리드 샤인 레이저 모델이 대거 투입되어 보다 선명한 화질로 공포감을 극대화 하였다. 

또한 T익스프레스 고객 대기 공간에 파나소닉의 스페이스플레이어 제품을 다양한 컨텐츠와 함께 설치하여 관람객에 대기 시간의 지루함 대신 스릴과 재미를 선사한다. 스페이스플레이어는 파나소닉에서 최초로 개발한 조명과 프로젝터를 결합한 신개념 제품으로 컨펙트하고 조명과 같은 외형으로 만들어져 설치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떠한 공간이든 차별화된 연출이 가능하여 최근 새로운 디스플레이 솔루션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김동현 팀장은 “글로벌 넘버 1 프로젝터로서의 자부심으로 국내 최대 테마파크인 에버랜드와 협업은 상호 많은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맞춘 패키지솔루션 도입으로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파나소닉이 참여한 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블러드시티2'는 8월 31일부터 11월11일까지 매일 저녁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