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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씨 30도 넘나드는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 체감 온도 낮추며 시원함 선사하는 가전 인기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블렌더, 아이스 크러쉬 기능으로 셔벗·빙수·팝시클 등 집에서 만들어 즐길 수 있어

신일 에어 서큘레이터와 청호나이스 얼음정수기 휘카페-Ⅳ 엣지 등도 여름 가전으로 각광  

최근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등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쿨(Cool)한 가전’이 주목을 끌고 있다.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믹서기부터 실내 온도를 낮추기 위한 에어 서큘레이터, ‘홈카페족’을 책임질 커피얼음정수기 등 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여름 가전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기상청은 올 여름에도 한낮 최고 기온이 섭씨 33도를 넘는 폭염일수가 10.5일 이상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오는 9월까지 예년과 마찬가지로 불볕더위가 이어질 만큼 쿨한 가전을 찾는 소비자들의 행렬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더운 여름시즌 우리 몸의 체감온도를 확 낮춰주고, 시원한 여름을 나게 해 줄 ‘쿨(COOL)한’ 가전을 살펴보자.

원재료의 맛 살린 시원한 음료를 원한다면 - 일렉트로룩스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 

제철 과일을 믹서기로 갈아 시원하면서도 신선한 여름철 간식을 즐기고 싶다면 마스터피스 컬렉션 블렌더에 주목해보자.  

10도 기울어진 디자인에서 나오는 ‘파워틸트’ 기술로 원재료 맛을 그대로 유지해주는 블렌더로, 칼날 회전 시 발생하는 열을 최소화해 영양소 손실을 줄인 건강 음료를 만들 수 있다. 여기에 티타늄 코팅 칼날 시스템이 재료를 부드러운 벨벳 감촉의 텍스처로 블렌딩 해 식감 또한 훌륭하다.

여름 시즌을 앞두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꿈꾸는 여성들이나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 대용으로 시원한 별미를 만들어 주고 싶은 주부들에게 마스터피스 블렌더가 딱이다. 이 블렌더를 이용해 원재료의 맛을 살리고, 가슴 속까지 상쾌한 여름철 주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단단한 얼음도 정말 곱게 잘 갈아주는 아이스 크러쉬 기능도 갖춰 주스뿐만 아니라 셔벗·빙수·팝시클 등을 집에서 쉽게 만들어 먹으며 여름철 더위를 물리칠 수 있다. 

일렉트로룩스는 최근 ‘10도의 기울임이 살리는 원재료의 맛, Real Taste by 일렉트로룩스’ 동영상을 통해 오렌지셔벗, 케일 스무디, 파인애플 팝시클 등 여름 별미로 안성맞춤인 세 가지 레시피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찬 바람 순환으로 실내를 더 시원하게 – 신일 에어 서큘레이터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가전은 단연 ‘선풍기’다. 그간 에어컨과 함께 쓰는 가전으로 인식돼 온 에어서큘레이터가 선풍기를 대체하는 제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신일산업의 ‘2018년형 에어서큘레이터’는 공기를 순환시켜주는 제품으로 바람의 세기와 범위가 기존 선풍기를 능가한다. 선풍기보다 먼 거리에 고속 직진성 바람을 보낼 수 있어, 찬 바람 순환이 원활해져 실내가 한층 더 시원해진다. 

특히, 이번 제품(스탠드형)은 이전 서큘레이터에 비해 목이 길어진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존 제품 대비 바람 높낮이 조절이 쉬워지는 등 목이 짧아 바닥 부분에만 바람이 돌았던 기존 서큘레이터의 불편함이 대폭 개선됐다.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아이스커피 – 청호나이스 커피얼음정수기 ‘휘카페-Ⅳ 엣지’

집에서도 카페 못지 않은 풍미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시원하게 여름을 나고 싶다면 청호나이스의 커피얼음정수기가 안성맞춤이다. 청호나이스의 ‘휘카페-Ⅳ 엣지'는 초소형 사이즈에 정수, 얼음은 물론 에스프레소 커피까지 가능한 다기능 제품이다. 

최고의 커피 맛을 끌어내기 위해 물은 굉장히 중요하다. ‘휘카페-Ⅳ 엣지'는 역삼투압을 활용해 물속의 경도성분과 잔류염소를 제거함으로써 쓴맛은 적게 하고 커피 원두 본래의 부드러움을 끌어낸다. 여기에 특허 받은 제빙 기술로 투명하고 깨끗한 얼음을 얻을 수 있어 시원하면서도 위생적이다. 

추출 방식도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소프트 아메리카노까지 3종으로 다양하다. 또한 이탈리아산 고급 커피 캡슐을 사용해 집에서도 다양한 맛과 향의 고품질 커피를 마실 수 있어 ‘홈카페족’들에게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