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기술교육硏, 5G 이동통신 기반 5대 융합서비스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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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오는 6월 29일(금)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로즈홀에서 '초연결 시대, 5G 이동통신 기반 5대 융합서비스와 신규 비지니스 창출방안' 세미나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다양한 스마트미디어 기기의 발달과 더불어 데이터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를 수용하기 위해 광대역 네트워크를 통해 초고속 정보 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5G 이동통신(이하 5G)이 ICT 산업 전반을 혁신시키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특히,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2020년 세계 최초로 5G 상용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Gbps급 유무선 통합 인터넷 망을 구축하는 기가코리아(Giga KOREA) 구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올 초 5G 융합서비스 발굴과 기술 확보에 3년간 최대 970억원을 투입하는 '2018년도 범부처 기가코리아 사업'을 착수하여 국민 편익 제고와 5G 생태계 확대를 위한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 등 5G 기반 5대 융합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금번 세미나는 △'5G 이동통신기반 융합서비스 추진 개요 - 범부처 Giga KOREA 2단계 사업 중심' △'(자율형) 5G-V2X 기반의 지능형교통체계(C-ITS)와 자율주행 서비스' △'(편재형: 스마트 시티)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지능형 안전.제어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방안' △'(공공형: 재난) 실시간 상황정보 제공을 위한 지능형 재난.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방안' △'(지능형: 지능형 로봇) 지능형 로봇 서비스 제공방안과 신규 시장 진출전략' △'(지능형: AI 비서) 인공지능 비서의 서비스 제공방안과 신규 시장 진출전략' △'(몰입형: AR. VR) AR.VR 서비스 구현 전략과 서비스 상용화 방안' 등 범부처 기가코리아 사업의 추진현황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각 융합 서비스들이 창조해 낼 사업의 방향과 부가가치에 대해 각계 전문가들의 제언과 함께 상호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세션으로 구성 될 예정이다.
연구원 관계자는 "ICT 융합 생태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는 다변화 상황에서 디지털 기술로 촉발되어지는 초연결 기반의 지능화 혁명을 가능하게 해주는 최소한의 통신속도는 5G 로부터 시작될 것이다. 이러한 5G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스마트 시티,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 산업과 스마트폰, TV, 자동차, 드론 등을 통한 새로운 가치의 서비스 산업이 폭발적으로 생겨 날 것이다." 라고 말했으며, "금번 세미나를 통하여 5G 기반의 최신 이슈를 점검 하고, 향후 이 분야 개발 기술의 정확성을 더욱 높이며, 검증을 통해 신뢰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과 더불어 관련업계 종사자에게 수준 높은 최신 정보는 물론, 미래 비즈니스 기회 선점이 가능한 시장 정보까지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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