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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텍, 가상 머신 기반 임베디드 SW 개발 검증 솔루션 ‘임페라스(Imperas)’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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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8-05-28 10:00 조회2,34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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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장비 개발 전에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하여 개발 시간에 소요되는 시간을 수십 배 이상 단축 가능

간편하게 CPU를 재구성할 수 있어 설계 및 개발, 테스트 비용 절감 가능 


임베디드 가상화 및 보안 SW 전문기업 쿤텍(대표 방혁준)은 오늘, 글로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임페라스(Imperas)’의 가상 머신 기반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검증 솔루션인 ‘임페라스(Imperas)’를 국내에 출시하고, 자동차 및 전자 기기/반도체 제조, 군수 산업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상 머신 기반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검증 솔루션인 ‘임페라스(Imperas)’는 하드웨어 장비 개발 전에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하여 개발 시간에 소요되는 시간을 기존 대비 수십 배 이상 단축시킬 수 있으며, 간편하게 CPU를 재구성할 수 있어 설계 및 개발, 테스트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임페라스는 물리적인 장비 테스트 환경 없이도 임베디드 시스템의 CPU 뿐 아니라 주변장치, 버스(Bus), 메모리 등을 모두 가상화 하여 실제 기기에서 실행되는 모든 기능들을 개발 환경에서 그대로 수행하여 디버깅(프로그램 오류 수정)할 수 있다. 임페라스는 소프트웨어가 설치된 물리적인 장비 개수에 제한 없이 모두 연결하여 테스트가 가능하여 기기 개발 효율성과 소프트웨어 안정성, 신뢰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쿤텍 방혁준 대표는 “이제는 각종 첨단 시스템 및 장비에 적용되는 기능들이 모두 소프트웨어로 구현이 가능해지면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경쟁사보다 빠르게 최신 제품을 개발해 출시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각종 전자 제품이 고도화되고, 전통적인 제조 분야에 IT 기술이 접목되거나, IoT 기기 등이 보급되면서 새로운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그러나 이러한 첨단 시스템에 다양한 기술이 적용되면서 시스템에 들어간 소프트웨어들이 많아지면서 복잡도도 같이 증가하고 있으며, 멀티 코어 및 멀티 프로세서 상에서 제품이 개발되면서 전체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테스팅하고 오류를 수정하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 개발 시간과 비용 절감, 품질 개선을 위한 효율적인 임페라스(Imperas)’와 같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검증 솔루션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특히 ‘임페라스(Imperas)’는 임페라스社가 지난 2008년 개설해 운영중인 OVP(오픈 가상화 플랫폼) 커뮤니티를 활용하여 만든 가상화 플랫폼 솔루션이다. OVP(오픈 가상화 플랫폼)는 전세계 개발자 및 업계 전문가 1만 2천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디버깅, 테스팅, 분석, 오류 정보, 커버리지, OS 추적(Tracing), 캐시 정보, 새롭게 개발된 디바이스 및 CPU 모델 정보 등을 제공하는 커뮤니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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