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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 남북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 KT와 함께 '모바일타워'로 편의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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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8-05-03 09:30 조회2,31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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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기술개발을 통한 제조와 수출성과를 기반으로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ICT기업으로 성장중인 주식회사 앱코(대표 이태화,오광근)의 모바일타워 충전시스템이 (주)케이티(대표 황창규, 이하 KT)가 제공하는 남북정상회담 프레스 센터의 IT서비스센터에 설치되었다.


 

모바일타워 및 KT의 5G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는 이낙연 국무총리


북한 지도자의 최초 남한 방문으로 화제를 모은 이번 남북 정상회담은 한마디로 전세계의 시선이 집중된 행사였다. 우리 정부는 전 세계의 관심 속에 각국에서 몰려든 수많은 취재진들을 위해 일산 킨텍스에 프레스센터를 꾸리고 편안한 취재환경을 제공했다.


특히 KT는 기존 LTE 기반 전송속도의 4배에 달하는 최신 5G 기술을 이용한 방송 통신망을 선보였다. 판문점 자유의집 브리핑룸에 설치된 360도 가상현실 카메라로 촬영된 화면을 KT의 5G 통신망을 이용해 킨텍스 프레스 센터로 전송하고, 기자들은 VR기기를 이용해 브리핑 상황을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하여 기자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생생한 현장의 모습을 담은 기사를 작성 송고할 수 있었다.



프레스 센터 IT서비스센터에 설치된 앱코의 모바일타워도 각국 기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KT는 이번 회담을 취재하기 위해 프레스 센터를 찾은 많은 기자들의 편의를 위해 60채널의 앱코 모바일타워 충전 시스템을 설치해 스마트폰 등 통신기기 충전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고, 앱코도 설치된 채널 중 20채널을 무상 대여 제공하며 이번 회담의 원활한 취재활동을 지원했다.


각국에서 몰려온 내외신 기자들은 이번 남북정상회담은 남북한의 신뢰 관계 강화를 통해 동아시아의 긴장을 해소하는 큰 의미를 갖는 회담이었으며, 대한민국의 발전된 정보통신 기술을 엿볼 수 있는 행사였다는 소감들을 밝혔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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