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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앱코, 코스닥 특례상장 기준인 T-3 기술평가우수기업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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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8-04-30 17:30 조회11,64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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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기술개발을 통한 제조와 수출성과를 기반으로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ICT기업으로 성장중인 주식회사 앱코(대표 이태화,오광근)가 유명 신용평가기관인 나이스평가정보(주)가 진행한 2018년 기술평가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술 최우수 등급 중 하나인 T-3 등급인증을 획득했다.



기술등급 T-3는 T-1에서 T-10까지 총 10등급의 단계 중 상위 3단계에 해당하는 등급으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조건에 해당할 만큼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만 주어진다. 해당 평가는 경영역량, 기술성, 시장성 및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매겨지는 투자용 평가등급이다.


(주)앱코는 4년전 최초 평가에서는 양호한 기술력 수준인 T-6으로 평가되었으나, 이듬해에는 T-5에, 재작년과 작년에는 T-4에 랭크되며 기술력과 사업성과를 인정 받기 시작하였고, 바로 올해인 2018년에는 드디어 최우수 기술 기업의 기준인 T-3에 랭크되는 저력을 발휘했다.


우리나라는 우수기술보유 기업의 상장 심사기준을 완화하여 상장의 기회를 확대하도록 하는 기술특례상장제도를 2005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이에 해당하기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인정한 3곳의 기관인 기술보증기금, 나이스평가정보, 한국기업데이터의 평가등급 중 2곳 이상에서 일정한 기준에 부합함을 인정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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