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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7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사무용 복합기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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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8-03-22 09:30 조회2,01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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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0여 개 네트워크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와 고객 맞춤형 솔루션이 강점

복합기 시장에서 쌓아온 독자적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3D 프린터 시장 도전장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7년 연속 사무용 복합기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매년 국내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 군의 제품 및 서비스, 브랜드 파워를 측정해 브랜드가 소비자의 구매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신도리코는 문서관리 솔루션과 고객 중심 서비스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사무용 복합기 부분에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신도리코의 경쟁력은 체계적인 서비스 활동이다. 전국 500여 개 지점과 3,000여 명의 서비스 직원을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와 고객 업무 환경에 특화된 맞춤형 오피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독자적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도리코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많은 업체에 오피스 솔루션 솔루션을 공급 중이다.


또 신도리코는 복합기 시장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3D프린터 산업에 진출했다.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력으로 개발한 3D프린터 3DWOX DP200과 연이어 출시한 교육용 특화제품 3DWOX DP201이 성공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안착했다.


이외에도 신도리코는 매년 전국 기술 사원을 대상으로 ‘CS 아카데미’를 개최하는 등 기술 관련 교육을 강화해왔다. 또 서비스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등 고객 만족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도리코 홍보실 이철우 상무는 “국내의 성과를 바탕으로 ‘Global Sindoh’의 비전을 이루기 위해 사무기기 개발, 생산, 서비스, 영업에 대한 차별화 된 전문성을 앞세워 중국,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동남아, 중동, 유럽까지 무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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