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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O 맞춤 IT기기로 연말을 풍성하고 근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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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12-22 10:00 조회3,11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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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동안 수고한 나와 주변 사람들을 다독여주고 싶은 연말이다. 더욱이 올해는 크리스마스와 한 해의 마지막 날이 주말과 이어져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연말 이벤트를 계획하기 좋다. 근사한 연말 계획이 준비됐다면, 분위기를 한껏 살려줄 아이템도 함께 챙기자. T.P.O(Time, Place, Occasion)에 꼭 맞는 아이템 하나가 당신의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다. 때 이른 강추위로 유독 시린 올 겨울, 센스 있는 연말 이벤트를 통해 훈훈함에 재미까지 챙기고 싶다면 지금부터 소개하는 ‘IT’기기에 주목해보자. 


연말 여행, 잘 찍히고 똑똑한 ‘카메라’로 추억 UP! 

주말을 활용해 근교로 연말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카메라는 필수다.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이라는 말도 있듯이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카메라는 추억 기록용으로 유용하기 때문이다. 이 때 카메라는 여행 자체가 특별한 순간인 만큼 보다 생생하게 기록하기 위해 고화질의 높은 성능을 갖춘 제품을 챙기는 것이 좋은데, 종류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스럽지만 계절과 장소, 촬영 상황을 생각하면 선택은 의외로 쉽다. 



해가 급격히 짧아지는 겨울에 여행을 떠난다면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잘 찍히는 카메라를 고르는 것이 좋다. 또한 여러 장소를 이동하므로 장시간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도 중요하며, 만약 SNS를 활용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을 선호한다면 스마트 기기와의 호환성도 고려해야 한다. 


니콘의 ‘D7500’은 뛰어난 화질과 부담 없는 무게, 스마트한 기능으로 겨울 연말 추억을 담기에 제격이다. 이 제품은 유효 화소수 약 2,088만 화소로 높은 묘사력을 갖췄고, 상위 기종에 탑재된 고성능 화상 처리 엔진 적용으로 고감도 영역에서 선명하고 깨끗한 촬영이 가능해 어두운 밤에도 멋스러운 겨울 풍경을 잘 담아낼 수 있다. 


무게는 배터리와 SD 메모리 카드를 포함해 약 720g(본체 캡 제외)으로 여행 내내 한 손으로 들고 다니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틸트식 액정 모니터를 채용해 고화질의 셀프 촬영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사진 공유 역시 스냅브리지(SnapBridge)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단하게 이용 가능하다. 특히, 스냅브리지는 카메라 1대에 스마트 디바이스를 최대 5대까지 연결할 수 있어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실시간으로 나누기 좋다. 


연말 홈파티, 척척 알아듣는 ‘AI 스피커’로 분위기 UP! 

집에서 아늑한 연말을 보내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홈파티’를 계획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 성공적인 홈파티를 위해 맛있는 음식, 감각적인 파티 용품이 빠질 수 없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음악’이다.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음악만큼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이다. 이에 홈파티를 좀 해본 사람이라면 스피커는 꼭 챙겨야 하는 아이템인데, 여기에 트렌디함까지 놓치고 싶지 않다면 올 한해 다양하게 등장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AI 스피커를 추천한다. 



그 중에서도 SK텔레콤의 ‘누구 미니’는 작아진 사이즈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스피커로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음악 감상을 포함해 날씨, 라디오, 주문 배달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음향기기 전문 기업 아이리버가 제조를 맡으며 고음질 음향기기 브랜드 아스텔앤컨으로 축적한 음향 기술력을 접목해 높은 수준의 음질을 구현한다. 


이 외에도 오디오북을 검색하고 들을 수 있는 ‘오디언 서비스’가 있어 어린이 손님들에게 멋진 구연동화 선생님이 되기도 하고, 다양한 색상의 무드등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나 홀로 연말, 실감나는 ‘VR 게임기’로 스트레스 해소 UP!

연말을 꼭 누군가와 보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사라진지 오래다.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올 한해 수고한 ‘나’를 위한 시간으로 연말을 보내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올해 연말만큼은 집에서 혼자 아무 생각 없이 일년 동안 풀지 못한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해소하고 싶다면, 가상현실에서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VR 게임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4용 VR(가상현실) 헤드셋 ‘CUH-ZVR2’는 밝고 명암비가 높은 화면을 만드는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 영상을 TV에 그대로 전달하는 ‘패스쓰루’ 기능을 지원해 실제와 같은 자연스러운 영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게임기와 VR헤드셋을 연결하는 케이블을 간소화 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부품 구조의 최적화를 통해 무게도 줄였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크기는 5.7인치, 해상도는 1920×1080, 시야각은 약 100도며, 뛰어난 트래킹 성능으로 추적한 머리 위치 및 움직임을 영상에 반영하기까지의 지연 시간을 단축해 플레이어의 움직임에 맞게 실감나는 VR 체험을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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