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굿네이버스” 정기 후원 협약 체결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12-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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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품질경영시스템 및 환경경영시스템 인증기업(ISO 9001, ISO 14001)이자 글로벌 ICT기업으로 발돋움 중인 주식회사 앱코(대표 이태화,오광근)가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굿네이버스”와 함께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굿네이버스 서울은평아동보호전문기관은 서울지역 내 학대받은 아이들을 발견하고 이들에 대한 안전과 보호, 심리치료 및 저소득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 등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앱코의 오광근 대표는 “학대피해아동의 상처가 조속히 치유되고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도록 기업으로서도 사회적 책임을 느끼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함께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 라고 전하며, 굿네이버스 서울은평아동보호전문기관(임경숙 관장)은 앱코와 함께 정기적으로 지원되는 후원금을 통해 학대피해아동의 보호와 치료지원 및 아동학대예방활동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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