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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가정용 제모기 ‘실크 엑스퍼트 IP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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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11-02 10:00 조회2,74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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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어댑트 테크놀로지가 개인별 피부 톤에 맞춰 레이저 세기 조절해 빠르고 안전한 제모 가능

30만회 조사 가능해 평균 여성 기준 약 15년 간 사용 가능할 정도로 탁월한 내구성 갖춰

 


한국 P&G(대표 김주연)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이 획기적인 센소어댑트(SensoAdaptTM) 테크놀로지를 통해 여성들이 집에서도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제모를 할 수 있는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 신제품 ‘실크 엑스퍼트 IPL(Silk Expert IPL)’을 11월 6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센소어댑트는 피부 톤을 초당 최대 80번 감지해 개인별 피부 밝기에 맞춰 자동으로 빛의 강도를 조절해주는 브라운만의 혁신적인 기술이다. 이는 사용자가 부위별로 피부 톤을 체크해 레이저 세기를 일일이 조절해야만 했던 기존 가정용 IPL 제모기와 가장 차별화된 점으로, 제모 시간은 줄이고 사용자 편의는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 0.9-1.9초마다 플래시를 방출하는 가장 빠른 IPL 기술을 접목해 팔, 다리와 같이 넓은 부위도 단 8분 만에 제모가 가능하며, 정밀 모드를 통해 비키니라인과 겨드랑이처럼 민감한 부위도 더욱 안전하고 매끈하게 관리할 수 있다.


브라운 ‘실크 엑스퍼트 IPL’은 그 안전성과 유효성을 인정받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의료기기로 승인 받았다. 실제 영국에서 여성 50명을 대상으로 임상 시험한 결과, 94%가 ‘실크 엑스퍼트 IPL’을 사용한 후 단 3개월 만에 눈에 띄는 제모 효과를 봤다고 전했으며, 89%는 12개월이 지난 후에도 뚜렷한 체모 감소 효과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전원을 본체에 연결해 사용하는 형태로 충전의 번거로움 없이 언제든 최대 전력으로 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조사횟수도 평균 여성 기준 약 15년 간 사용이 가능한 30만 회로, 그 내구성이 탁월하다.


박지현 브라운 브랜드 매니저는 “직접 가정용 레이저 제모기를 구입해 셀프 시술을 하는 여성이 늘고 있지만, 사용이 번거롭고 제모시간이 오래 걸려서 만족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며, “이번 브라운의 신제품 ‘실크 엑스퍼트 IPL’은 피부 톤 자동 감지 센서로 사용법을 간편화해 제모시간을 단축시킨 것은 물론, 임상 시험을 통해 뛰어난 효과를 입증 받은 제품으로 여성들의 니즈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혁신적인 IPL 제모기”라 전했다.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브라운 ‘실크 엑스퍼트 IPL’은 별도의 교육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사용법이 간편하며, 가격은 49만원 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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