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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 음이온 효과로 모발을 보호하고 윤기를 더하는 헤어드라이어 출시

1500W의 강력한 바람으로 모발 건조시간을 단축 

모발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자동으로 바람 온도 조절이 가능한 50 ˚C Heat Protection Mode 제공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적용하여 수납과 휴대가 편리한 디자인으로 강화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음이온 효과로 모발 보호와 함께 머릿결을 촉촉하고 윤기나게 해주는 이온 헤어드라이어 ‘EH-NE20’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온 헤어드라이어 ‘EH-NE20’은 일반 드라이어와는 다르게 1500W 강력한 출력으로 강한 바람을 일으켜 모발 건조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각자의 모발 상태에 따라 원하는 바람온도를 선택할 수 있다. 차가운 바람 모드, 50 ˚C Heat Protection Mode, 터보 모드 3가지 모드가 제공된다. 50 ˚C Heat Protection Mode는 드라이어의 바람의 온도를 정밀하게 실시간으로 측정하여 온도가 50 ˚를 넘지 않도록 자동으로 조절하여 과열로 인한 모발 손실을 방지한다.

‘EH-NE20’은 바람으로 젖은 모발을 말림과 동시에 수분을 함유한 음이온 입자를 모발에 공급한다. 정전기의 원인이 되는 플러스 전하를 음이온이 중성화 시켜 머리카락과 접촉하면 정전기가 중화되어 머릿결이 한층 부드러워지고 차분해진다. 음이온 입자는 머리카락 주변을 둘러싸며 머릿결을 코팅시켜 수분 함량이 되도록 도와 모발 손상을 완화시켜 준다. 또한 별도의 독립 이온 배출구를 통해 이온 수분 손실을 줄여 모발에 더욱 효과적으로 수분이 전달된다.

헤어드라이어 ‘EH-NE20’은 드라이 과정에서 사용자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이상적인 그립의 각도와 균형 잡힌 무게 중심을 구현하였다. 제품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블랙컬러와 날렵한 선을 살린 디자인으로 세련된 느낌을 강조하였다. 또한 손잡이를 접을 수 있는 폴딩 기능 지원뿐만 아니라 작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수납과 휴대가 편리하여 여행과 출장이 잦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파나소닉 헤어드라이어 ‘EH-NE20’ 무게는 340g, 색상은 블랙 단일 색상, 가격은 49,8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