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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V30로 촬영한 TROMM 스타일러 TV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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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10-31 10:30 조회4,401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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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카메라 특화된 ‘LG V30’를 이용해 ‘LG TROMM 스타일러’ 광고 영상 제작 

옷에 묻은 먼지, 냄새, 세균 등을 세탁하지 않고도 제거 가능한 TROMM 스타일러 장점 어필    

                                                                                      


LG전자가 의류관리가 필요한 환절기를 맞아 ‘트롬 스타일러’ TV 광고를 28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트롬 스타일러의 필요성과 함께 ‘매일 빨 수 없는 옷, 매일 씻어 입자’라는 메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새롭게 공개된 광고는 고가의 전문기기 없이 ‘LG V30’로 촬영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LG V30는 세계 최초 F1.6 크리스탈 클리어 렌즈가 탑재되어 보다 밝고 선명한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영상은 ‘LG V30로 촬영한 광고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LG V30 카메라 화면 속에 여성 모델이 피사체로 등장하며 시작된다. 이어 외출 후 먼지가 잔뜩 묻어있는 ‘원피스’, 자주 세탁하지 않아 세균이 득실거리는 ‘청바지’, 회식으로 인해 고기 냄새가 밴 ‘정장 재킷’ 등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3가지 상황을 보여주며, “옷장에 넣기 전에 스타일러로 씻자”라는 내레이션이 흘러나온다. 이 장면을 통해 옷에 묻은 미세먼지, 세균, 냄새 등을 세탁하지 않고도 제거할 수 있는 LG 트롬 스타일러의 장점과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부각시켰다. 


LG 트롬 스타일러(모델명: S3BF)는 정장, 니트, 코트 등 한번 입고 세탁하기 어려운 고급 의류를 항상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신개념 의류관리기이다.  


이 제품은 분당 최대 200회 좌우로 옷을 흔들어 주는 ‘무빙행어(Moving Hanger)’와 물로 만든 ‘트루스팀(TrueSteam)’으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도 고기나 담배 등 옷에 배기 쉬운 냄새들을 말끔하게 없애준다. 또 의류에 묻은 대장균, 황색 포도상구균 등의 세균을 99.9% 제거하고, 집먼지 진드기는 물론 옷에 남아있는 미세먼지를 없애는데 탁월하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카메라 성능이 뛰어난 LG V30로 트롬 스타일러 광고를 제작해 더욱 의미가 깊다”며 “신개념 의류관리기인 트롬 스타일러는 세탁하지 않고도 새 옷처럼 의류를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신혼부부나 맞벌이 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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