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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잿빛 매의 사이키델리카”, 한국어판 개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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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10-25 17:00 조회14,16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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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을 연상케 하는 애절하고 드라마틱한 러브 스토리

‘남장을 한 히로인’을 중심으로 한 독특한 콘셉트의 게임 전개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아이디어 팩토리(대표 사토 요시테루)와 협력하여 PlayStation®Vita 전용 여성용 어드벤처 게임 “잿빛 매의 사이키델리카”의 한국어판 개발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잿빛 매의 사이키델리카”는 2017년 연내 발매를 목표로 한국어판을 개발하고 있는 ‘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의 정식 후속작으로, 2018년 봄을 목표로 한국어판을 개발 중인 여성용 어드벤처 타이틀이다. 전작에 이어 미스터리한 스토리가 전개되는 이 게임은, 주간 패미통에서 골드 전당에 입성하는 등 탄탄한 게임성을 인정받아 지금까지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전작의 스태프가 개발을 맡은 “잿빛 매의 사이키델리카”는 전작과 다른 무대와 인물들이 등장하는 새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전작을 해보지 않은 사람도 부담없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게임은 ‘붉은 눈을 가지고 태어난 소녀는 죽여야 한다’는 규칙이 존재하는 마을에서 태어난 주인공 ‘에알’의 입장에서, 서로 대립하는 일족간의 비극적이고 정열적인 러브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본 게임은 눈이 내리는 마을을 무대로 중세의 노스탤지어와 눈을 활용한 환상적이고 동화 같은 아름다운 이미지를 감상할 수 있다. 플레이어는 조사 시스템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고, 캐릭터들과의 교류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포인트를 사용하여 쇼트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어떤 스토리를 개방했는가에 따라 메인 스토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캐릭터를 연기한 성우로는 ‘타무라 무츠미’, ‘히라카와 다이스케’, ‘히노 사토시’, ‘사이토 소마’, ‘오오하라 사야카’, ‘후루카와 마코토’, ‘모리카와 토시유키’, ‘야마오카 유리’, ‘토리우미 코스케’, ‘이시카와 카이토’, ‘나미카와 다이스케’ 등 연기력에 있어서 의심할 여지가 없는 호화 성우진이 포진하고 있어 풀보이스 사양의 장점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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