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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륜지대사 중 하나인 결혼의 첫 관문 상견례는 새로운 가족을 맞이함에 있어 피할 수 없는 자리다. 특히 각자 다른 삶은 살아온 가족이 한 가족이 되기 위해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서로간의 예의나 취향을 존중하며 준비해야 한다.

상견례를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역시 장소 선정이다. 서로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어느 정도 격식있는 장소를 선택해야 함은 물론 양가의 음식적 취향을 맞춰서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보통 상견례 장소로 선정하는 장소는 한정식이나 중식, 일식 전문점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고급스럽고 조용한 장소를 선정해야 양가 가족이 차분하게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중에서도 특히 많은 선택을 받는 장소는 남녀노소 무난하게 요리를 즐기기에 적합한 한정식집을 꼽을 수 있다. 우리나라 전통의 음식을 격식있게 준비하여 제공하는 한정식 전문점을 상견례 장소로 많이 선택하는 이유다. 또한 일반적인 한식집보다는 퀄리티적으로 보장되는 고급 한정식전문점을 선택해야 격식과 음식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할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급 한정식 전문점은 1인당 10만원에 육박하는 부담스러운 가격과 보기에는 좋지만 먹기에는 부족한 요리들이 주로 나와 상견례 자리를 진행하면서 무언가 부족한 느낌을 지우기 힘든 경우가 많다. 때문에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장소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강남, 서초, 여의도, 용산(서울역), 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에 다수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진진바라는 이러한 합리적인 상견례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검증된 장소 중 하나다. 보통 1인 8~10만원에 달하는 호텔이나 여타 한정식 전문점과 달리 진진바라는 시설이나 인테리어 및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최고수준을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여타업체의 절반에 불과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매장별로 작게는 6~8인, 많게는 10~20명이 들어갈 수 있는 단독룸이 구비되어 있으며, 매장에 따라 최대 100~200명까지 수용 가능한 단독홀도 제공 가능해 상견례 장소는 물론 돌잔치나 칠순잔치 같은 생신잔치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여기에 서울의 각 요지에 위치해 있어 일산, 인천, 안양, 평촌, 성남 등 경기권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교통적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 매장 모두 초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좋다. 서울역점 같은 경우 ktx와 연계하여 대전, 대구, 부산 등 지방 손님들을 모시기에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