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한방내과한의원, “장염 치료, 증상 확인 후 장염약 위비정으로 치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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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직장인 A 씨는 최근 장염으로 큰 고역을 치렀다. 지난 여름과 비교해 확연히 낮아진 기온은 물론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찬 바람에 ‘상한 음식’에 대한 걱정을 소홀히 한 탓이었다. 모처럼 가족들과 근교로 여행을 떠나 기쁜 마음에 먹었던 각종 회와 조개들이 문제였다. 치료 후, 장염 설사와 복통은 사라졌지만, 꾸준히 불편함이 느껴져 남모를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실제로, 이 기간이 날씨가 추워지면 회는 물론이고 여러 생으로 먹는 음식들에 대한 경각심이 누그러진다. 그러나 날씨가 추운 계절에는 저온에서 잘 번식하는 노로바이러스가 원인이 되어 장염증상을 불러일으킨다. 바이러스로 인해 설사나 발열이 나타나도 설사원인을 장염으로 의심하지 않고 단순히 스트레스나 찬음식 섭취 등을 설사하는 이유로 치부해 장염에 좋은 음식, 설사에 좋은 음식을 먹는 데 그쳐, 증상을 더 키우는 경우도 많다.
문제는 장염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면 이후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점이다. 장염으로 인해 장이 약해진 상태에서 기름진 음식을 먹거나, 음주나 흡연을 즐기는 등 좋지 않안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장이 예민해지기 때문이다. 이때는 장에 좋은 음식이나 대장에 좋은 음식 등으로 장 건강을 지켜보려 해도 별다른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으로는 ▲ 소화가 안되고 가스가 차며 더부룩하다 ▲ 스트레스 받으면 배가 아프다 ▲ 대변이 무르거나 풀어지게 나온다 ▲ 대변을 보고 난 뒤에도 시원하지 않다 ▲ 술과 매운 음식을 먹은 뒤 설사가 잦다 ▲ 배에 부글거리는 소리가 날 때가 많다 ▲ 지사제, 유산균, 건강식품을 먹어도 효과가 없다 ▲ 날씨가 추우면 배가 자주 아프고 배에 차가운 느낌이 들 때가 많다 등이 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 방법으로는 근본적으로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현명하다. 내과질환 전문 한의원인 성지한방내과한의원의 경우, 근본적인 대장기능을 회복해 장염과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는 ‘위비정’을 처방하고 있다. 일시적인 증상 완화에 그치지 않고, 장 자체를 강하게 만들어 주므로 한 세트 정도만 먹어도 효과적인 증상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성지한방내과한의원 우성호 원장은 “통계자료만 보더라도 장염은 겨울과 여름에 가장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여름철에는 세균성 장염이, 겨울에는 저온에서 잘 번식하는 노로바이러스가 주 원인이다”라며, “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계절과 관계없이 개인위생과 음식물 조리에 신경을 쓰고, 근본적인 장 기능을 원활히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므로 위비정을 통해 효과적인 장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성지한방내과한의원은 한방내과전문의 우성호 원장이 위장, 대장, 방광 등 다양한 내과 질환을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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