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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사용자 위한 FPS(Fujifilm Premium Services) 프로그램 실시

GFX 바디 1대 & GF 렌즈 2대 이상 구입 후 정품 등록 시 가입 가능

유상 수리비 30%, 액세서리 구입비 15%, X 아카데미 수강비 50% 등 폭넓은 할인 혜택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가 자사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GFX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멤버십 서비스를 실시한다.

후지필름은 프리미엄 서비스의 일환으로 FPS(FUJIFILM PREMIUM SERVICES)를 기획, 중형 미러리스 사용자 혜택 강화 및 소통 확대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대상은 GFX 카메라 바디 1대 및 GF 렌즈 2대 이상 구입 후 정품 등록을 완료한 고객으로, FPS 회원이 되면 UHS2 SD 32GB 메모리 카드 2개와 가죽 숄더 스트랩으로 구성된 ‘스페셜 웰컴 키트’를 증정하며, 유상 A/S 발생 시 30% 할인, 카메라 액세서리 구입 15% 할인, X 아카데미 수강료 5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FPS 회원의 경우 본사 AS 센터에 방문 시 FPS 전용 라운지에서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제품 우선 수리 혜택은 물론 수리 기간 동안 동일 제품 무상 대여도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 및 FPS 대상 여부는 후지필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선옥인 마케팅 팀장은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중형 카메라 고객 분들이 만족도를 얻으실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반영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고객 친화적인 사진 기업으로 거듭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후지필름은 최근 일상 스냅 및 여행 사진에 최적화 된 미니멀리즘 디자인의 작고 가벼운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 ‘X-E3’를 출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후지필름은 2011년부터 국내에서 사업을 전개해 온 X 시리즈와 올해 초 선보인 혁신 제품 중형 GFX를 양대 축으로 삼아 미러리스 카메라 선도 기업으로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