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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판매 전문 온라인 대리점 ‘배달의 폰’이 애플의 ‘아이폰 8’과 ‘아이폰 X’의 사전 예약을 본격 개시한다. 더욱이 사전 예약과 더불어, 소비자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 및 사은품 혜택까지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전 예약 대상 모델인 아이폰 8과 아이폰 X는 디스플레이와 3D센서, 듀얼 카메라 적용, 얼굴인식과 증강현실(AR)기능, 방수방진 기능 등을 갖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중이다. 더욱이 이러한 스펙과 함께 독특하면서도 매력 있는 외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아이폰 8과 아이폰 X의 사전예약은 10월27일부터 11월2일까지 진행되며 아이폰 사전예약 구매 고객은 누구보다 빨리 아이폰을 수령하여 사용할 수 있다.

배달의 폰은 이러한 아이폰 8과 아이폰 X의 사전 예약을 개시하면서, 사전 예약을 실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보다 폭 넓은 사전 예약자 확보는 물론,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는 중이다. 

우선 배달의폰은 자체 페이스북을 통해 아이폰 8 과 아이폰 X 를 일부 고객에게 무상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으로 보조배터리 전문 브랜드 ‘무무(MUMU)’와 단독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무무 무선 보조 배터리’를 증정한다. 아이폰 8과 X의 전용 제품으로 제작된 해당 보조 배터리는 사전 예약을 실시하는 모든 이들에게 전원 증정된다. 각종 기기에 호환되는 3,000mAh 고효율 배터리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방탄클리어케이스’와 ‘빅쏘 강화필름’도 함께 증정한다(기본 사은품은 기기와 함께 배송되며, 소진 시 사은품 변경).

이와 함께 ‘주거니 받거니’의 명목으로 ‘기브 앤 테이크(Give and Take)’ 혜택도 부여한다. 이는 사전 예약을 통해 아이폰 8이나 X를 개통할 시, 사용 중이던 헌 폰을 직접 매입해 ‘캐쉬백’ 해 주는 것. 이를 통해 금전적인 부담을 조금이나마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포인트 사은품’도 제공한다. 이로써 사전 예약자들은 번호 이동 혹은 기기 변경에 따라 지급되는 포인트를 통해, 150여 가지 사은품들 중 마음에 드는 것을 원하는 대로 골라 받을 수 있다. 사은품으로는 ‘블루투스 스피커’, ‘전동휠’, ‘무선 충전기’ 등이 있다(통신사, 번호이동, 기기 변경에 따라 개별 지급되며, 추후 포인트 공지 예정).  

여기에 KT 통신사를 이용하는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무상 제공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 KT 통신사를 사용하는 모든 사전 예약자들은 ‘COSY 미니 블루투스 키보드’와 ‘충전 이어폰 듀얼 젠더’를 받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대해 배달의 폰 관계자는 “나날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아이폰 8과 아이폰 X 사전 예약 개시를 기념해, 다양한 사은품 증정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고성능 스마트 폰을 구입함과 동시에, 풍성한 사은품 혜택까지 누릴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배달의 폰은 ‘SNS 이벤트’도 10월 10일부터 실시하는 중이다. 자신의 SNS에 ‘아이폰 사전예약’ 페이지 URL을 공유한 후, SNS 링크를 댓글에 남기면 된다. 예상 출고 단가는 사전 예약 홈페이지에 댓글로 작성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는 오는 11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이디야커피 상품권’, ‘아웃백 외식 상품권’이 제공된다.

아이폰 8과 X의 사전 예약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 그리고 SNS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용은 배달의 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