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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지에스, VR QA솔루션으로 기대작 ‘오버턴’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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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10-18 11:30 조회1,72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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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VR 기대작 ‘오버턴’과 협업, QA와 글로벌 다국어 서비스 지원

UI, 편의성 개선 방향 등을 제안해주는 VR QA 서비스 및 평가솔루션 적용

VR 콘텐츠 시작으로 평가솔루션 지속 발전, AR/XR 분야 등 4차 산업까지 확대



국내 최고의 토탈 솔루션 기업 아이지에스가 VR 기대작 ‘오버턴(Overturn)’과 협업을 시작으로 VR 콘텐츠 등 4차산업까지 솔루션 제공에 박차를 가한다.


아이지에스(IGS, 대표 양유진)는 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 대표 민용재)와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VR 기대작 ‘오버턴’의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서비스를 전폭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버턴’은 '스매싱 더 배틀'을 개발한 스튜디오HG의 스타 개발자 한대훈 대표가 사령탑을 맡아 화제가 됐으며, 와이제이엠게임즈의 관계사 원이멀스가 멀티콘텐츠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타이틀이 공개되자마자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이지에스는 오버턴의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6개국어 현지화를 마쳤으며, 자사의 노하우가 집약된 ‘VR QA 서비스 및 평가솔루션’을 도입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VR QA 서비스 및 평가솔루션은 VR 콘텐츠에 대한 기능과 사용성, 접근성을 테스트하며,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유저 인터페이스와 기능, 편의성에 대한 개선 방향을 제안할 수 있어 타이틀의 성공 가능성을 보다 높여준다.


특히 개발자가 인지하기 어려운 부분을 다양한 테스터군으로 구성해 사용자 측면에서 객관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개선할 수 있으며, 아이지에스가 쌓아온 12년간의 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화된 VR 콘텐츠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회사측은 VR QA 서비스 및 평가솔루션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노하우를 축적, 향후 AR/XR 분야에도 적용해 다양한 신기술 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튜디오HG 한대훈 대표는 “아이지에스의 전문적인 QA, 현지화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어떤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여야 할지 큰 도움을 받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아이지에스 양유진 대표는 “아이지에스가 다년간 쌓아온 QA 및 현지화 역량을 VR/AR/XR/AI 등의 신기술에 접목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며 “4차 산업을 준비하는 개발사들을 돕기 위해 솔루션 제공에 전력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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