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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인기 모바일게임 용병 스토리 with 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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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10-18 09:30 조회3,335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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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디한 그래픽에 경영 시뮬레이션을 더한 RPG장르

탐험∙여관∙전투 세 가지 모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편의성 높은 세로 화면에 다양하고 촘촘한 콘텐츠로 지루할 틈 없어



라스게임즈(대표 김지훈)는 28일 신개념 모바일 RPG ‘용병 스토리 with N’(이하 용병 스토리)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용병 스토리는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재치 넘치는 연출을 기반으로 RPG 장르에 경영 시뮬레이션을 더한 게임이다. 자칭 왕국 최고의 대마법사인 엘릭사나와 함께 최고의 여관을 만들어 나간다는 스토리 라인에 라스게임즈만의 색깔을 입혀 촘촘하게 배치된 콘텐츠를 앞세웠다.


이 게임은 다양한 아이템을 모아 영웅을 성장시키는 탐험모드와 경영시뮬레이션 기능을 갖춘 여관모드, 그리고 짜릿한 타격감을 플레이할 수 있는 실시간 전투모드 등 총 세 개의 화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똑같은 자동전투를 지켜봐야만 하는 기존의 RPG게임과 달리 용병스토리는 실시간 전투 중에도 언제든지 화면을 좌우로 넘겨 영웅 관리와 탐험, 여관, 소셜 콘텐츠 사이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 


세 가지 모드에서 각각 다양한 성장 요소가 배치되어 여러 콘텐츠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구조를 채택하여 진부함을 극복하고 역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여 재미와 게임성을 동시에 사로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미 비밀의 여관이라는 이름으로 일본에 진출한 바 있는 용병스토리의 흥미있는 요소는 여관 경영이다. 여관의 각 층을 강화시켜 영웅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유저가 수집한 영웅들이 여관 안의 다양한 장소를 돌아다니는 생활감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하는 영웅들의 대사, 주점에서 음료를 마시거나 허수아비를 때리면서 훈련하는 영웅들의 모습 등은 용병 스토리가 가진 고유의 매력 중 하나다.


뿐만 아니라, 리니지M, 모두의 마블, 세븐나이츠와 같이 가로 화면에 익숙한 모바일 RPG게임이 주류인 상황에서 용병스토리는 세로 화면 방식을 선택했다. 유저는 한 손으로 가볍게 들어 손가락 하나로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 수 있어 스마트폰은 물론 태블릿에서도 손쉽게 플레이가 가능하여 사용자 편의성도 높였다. 유사한 게임 컨텐츠가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용병스토리가 모바일게임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12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된 ‘용병 스토리 with N’은 오픈 기념 스페셜 쿠폰, 할로윈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더욱 풍성한 즐길거리를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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