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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뉴스룸’이라고 하면 TV 프로그램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최근 영어 공부를 하는 사람들은 ‘뉴스룸’하면 종로파고다어학원 영어청취 강사 ‘김일승 강사’를 생각한다. 매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핵심 영어 기술을 전하는 ‘김일승의 뉴스룸’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를 통해 제공되는 김일승의 뉴스룸에서는 기본적인 영어청취 방법부터 토익 LC에 대한 공부 방법까지 제공해 영어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 직장인과 대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도 매우 다양하다. 김일승 강사의 유튜브 강의가 좋아 송파에서 종로파고다어학원까지 와서 ‘버러킴발음청취’ 강의를 듣고 있는 임진안(26) 씨는 “인터넷에서 무료 강의만 찾아 다니다가 우연히 김일승 강사의 유튜브 영상을 접하게 되었다”며, “목소리를 통한 전달력뿐 아니라 강의의 기본적인 내용이 제 자신과 잘 맞아 오프라인 강의까지 신청하게 됐다”고 전했다.

판교에 사는 최현식(27) 씨는 “매주 유튜브를 통해 ‘김일승의 뉴스룸’을 시청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마다 시사뉴스 리스닝 및 영어발음 무료 특강을 진행한다는 정보를 접하고 현장에도 방문하게 됐다”며, “부담 없이 리스닝 기술과 원어민 영어발음 비법을 익힐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취업을 위해 토익시험을 준비하는 대학생 임대원(23) 씨도 유튜브 강의를 통해 영어청취의 귀가 열렸다고 했다. “토익RC는 공부하면 할수록 늘고 있는데, 토익LC는 실력이 늘지 않아 걱정했었다”며, “토익학원에서 문법과 독해를 배우듯 김일승 강사의 강의를 통해 영어청취강사의 토익LC 공부법을 알게 되어 3개월 만에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즐거워했다. “특히 버러킴발음청취(뉴스반)은 올드한 뉴스가 아닌 신선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돼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현재 종로파고다어학원 김일승 강사의 ‘뉴스룸’은 매주 일요일마다 업데이트되고 있다. 포털에서 김일승을 검색하면 쉽게 해당 유튜브 강의를 찾을 수 있으며, 모든 강의는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