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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경영아카데미, 직장인 위한 국비지원 ‘세법 강의’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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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10-17 12:00 조회3,352댓글0

뉴스 본문

이론은 기본,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아이파경영아카데미 양진석 세무사​


경영학을 전공하고 회계•세무 분야로 진출하는 사회초년생들 중에는 실무에 어려움을 겪은 경우가 많다. 이론으로만 공부했던 세법을 세무사 사무실이나 회계법인, 세무법인 등으로 진출해 담당하게 되는 기장 및 법인세, 소득세, 부가세 등 주요 세무신고와 같은 실무에 바로 적용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재직자들도 마찬가지다. 세법은 매년 개정 폭이 크기 개정세법을 별도로 학습해야 한다. 사회초년생은 물론, 실무자들도 평생 전공 분야를 공부해야 한다는 의미다.


하지만 회계, 경영, 세무 전문 학원은 대부분 세무사, 세무직 공무원, 공인중개사 등 자격증 시험을 겨냥한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지식을 얻는 것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14년 전통의 직장인을 위한 회계, 경영, 세무 전문학원 아이파경영아카데미는 세무사 사무실, 기업체 회계팀 재직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세법 강의를 개설해 눈길을 끈다.


이번 ‘실무자를 위한 세법강의’는 10월 31일부터 매주 화목 저녁반으로 약 한달 반 동안 양진석 세무사의 직강으로 진행된다.


강의는 세법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무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법인세, 소득세, 부가세 주요 서식들을 직접 보면서 실무 감각을 익히고, 세무신고 절차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관계자는 “‘실무자를 위한 세법강의’는 올해 마지막으로 개설되는 2017년 파이널 세법 교육”이라며 “세무사 사무실이나 회계법인 등에 근무 중이거나 취업을 앞두고 있는 이들에게 좋은 자기계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실무자를 위한 세법강의’는 근로자카드(내일배움카드), 즉 재직자직업능력개발훈련카드와 사업주위탁(재직자환급) 제도가 적용돼 교육비 70~80%가 국비지원되므로 수강생들의 수강료는 물론 교재비 부담이 적다.


‘재직자내일배움카드(근로자직업능력개발훈련카드)’는 고용보험 가입여부에 따라 고용노동부에서 발급되며, 1년에 200만원이라는 한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업주위탁(재직자고용보험환급) 제도를 이용하면 사업주가 직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교육비의 일부를 환급 받는 시스템이므로 부담이 없다.


이번 세법실무 강의 수강 신청은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환급과정의 경우 수강 원이 많지 않아 접수를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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