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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휴대용 와이파이 공유기 ‘U+와이파이쏙’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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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10-16 09:30 조회8,14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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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주파수 동시 사용 가능 듀얼 밴드 탑재, 빠르고 안정적인 와이파이 이용 가능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7.3mm 슬림한 디자인, 배터리 포함 무게 약 112g

1.45인치 LCD 화면 및 인터랙티브 UI로 사용 편의성 높여

3000mAh 용량 배터리로 최대 12시간 지속, 600시간 대기 가능



화웨이 컨슈머 비즈니스 그룹은 15일 LG유플러스를 통해 신용카드 사이즈의 휴대용 LTE 와이파이 공유기 ‘U+와이파이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U+와이파이쏙은 2가지 주파수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듀얼 밴드’를 탑재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며, LG유플러스 출시 라우터 제품 중 최초로 LCD 화면을 탑재해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개선시켰다.


와이파이쏙은 2.4GHz&5GHz 듀얼밴드를 적용, 언제 어디서나 2가지 주파수를 동시 사용할 수 있어 한층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사용을 가능케 한다. 신용카드와 유사한 사이즈(96.8mm X 58.0mm), 한 손에 쏙 들어오는 17.3mm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높였으며, 특수 소재로 제작되어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 또한 112g로 가볍다. 


1.45인치 LCD 화면은 인터랙티브 UI(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탑재해 배터리 잔량 및 와이파이 연결 상태를 바로 확인하고, 사용자 필요에 맞게 직접 설정할 수도 있다. 3000mAh 용량 배터리는 최대 12시간까지 지속되며, 와이파이 미연결 시 600시간의 대기 시간을 제공, 외출 시 충전 케이블을 연결해 보조 배터리로도 사용할 수 있다. 


U+와이파이쏙은 하이실리콘 칩셋 발롱 711(Balong 711)을 탑재하고, LTE FDD 150Mbps/LTE TDD 112Mbps의 속도를 제공하는 LTE Cat. 4 규격을 지원, 최대 10개 기기 동시접속이 가능해 해외 여행시 데이터 요금을 효과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화웨이 전용 앱 ‘HUAWEI HiLink’ 설치 시 실시간 기기 상태 점검, 단말 간 사진 공유, SMS 전송/수신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 SD 카드 공유 기능 또한 지원한다.


U+와이파이쏙은 블랙 1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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