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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예술의 팬아트” 첫 번째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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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10-13 16:30 조회3,07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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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커뮤니티의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새로운 비디오 시리즈 

첫 번째 에피소드 스웨덴 출신의 디지털 아티스트, 토마스 칼슨의 이야기 담아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커뮤니티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새로운 비디오 시리즈, “예술의 팬아트(The Fine Art of Fan Art)”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예술의 팬아트 비디오 시리즈는 수년 간 놀라운 창작물로 게임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 커뮤니티 아티스트에게 감사하고 이들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그 첫번째 에피소드는 스웨덴 예테보리(Göteborg)에 거주하고 있는 디지털 아티스트 토마스 칼슨(Thomas Karlsson)의 이야기이다.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오랜 팬이었던 칼슨은 블리자드의 선임 아트 디렉터 샘와이즈 디디에(Samwise Didier, Senior Art Director)와 크리스 멧젠(Chris Metzen)의 작품을 통해 판타지 장르의 아트 작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그의 작품은 이들에게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았다. 또한, 칼슨은 오랜 시간 함께한 그의 여자친구에서 작품의 영감을 얻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들은 약 5분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을 통해 칼슨이 21시간에 걸쳐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현해낸 카리스마 넘치는 바리안 국왕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은 작품의 탄생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블리자드는 예술의 팬아트 에피소드들을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에서 영감을 받은 채색화와 스케치, 조각과 스태츄, 머시니마와 코스프레등 다양한 작품을 제작한 아티스트를 추가로 소개할 예정이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3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2016년 9월 최신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을 출시, 플레이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2017년 8월 31일(목)에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인 7.3 패치 ‘아르거스의 그림자’를 통해 아르거스 대장정과 침공 거점, 그리고 황천빛 도가니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을 선보였다. 군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군단 소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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