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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부터 원액기까지…신혼부부 위시리스트 공개~”예비부부도 반한 가을 혼수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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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10-13 10:30 조회4,47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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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처럼 버튼만 누르면 젖은 빨래를 건조시켜주는 ‘LG 트롬 전기식 건조기’ 

둘만의 홈 카페를 만들어주는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아침대용으로 간단하게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휴롬 블라썸’

                                                                                       

본격적인 ‘결혼 시즌’, 가을이 왔다. 이에 가전 매장을 찾는 예비부부들의 발걸음도 분주하다. 특히 최근에는 건조기부터 원액기까지 가사를 줄여주는 것은 물론 집 안 어느 곳에 놓아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가전들이 주목받고 있다. 


세탁기처럼 버튼만 누르면 젖은 빨래를 건조시켜주는 ‘LG 트롬 전기식 건조기’ 

최근 신혼부부의 필수 혼수 목록에 TV, 냉장고, 세탁기 외에 의류건조기가 새롭게 추가됐다.  의류건조기는 세탁기처럼 버튼만 누르면 옷과 이불 등을 알아서 척척 말려주기 때문에 살림이 서툰 신혼부부들에게 인기다. 



‘인버터 히트펌프’를 이용한 ‘LG 트롬 전기식 건조기(모델명: RH9SAW)’는 저온 제습의 방식으로 건조해 옷감 손상을 방지한다. 이 제품은 정속형 컴프레서를 탑재한 일반 ‘히트펌프’ 건조기와는 달리, 구동 속도를 자유 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 스피드 모드, 에너지 모드 등 다양한 옵션 선택이 가능하다. 


표준 코스 1회 사용 시 전기료가 약 151원, 에너지 모드를 선택할 경우엔 135원(건조량 5.0kg, 월 전기 사용량 400kWh 이하 가구 기준)으로 사계절 내내 전기세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건조기의 핵심 부품인 인버터 컴프레서를 10년 동안 무상 보증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외에도 LG 트롬 전기식 건조기는 가스식 건조기와 달리 별도의 시공이 필요 없고, 전원 코드만 연결하면 거실, 주방 등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둘만의 홈 카페를 만들어주는 ‘드롱기 아이코나 빈티지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

커피를 좋아하거나, 카페처럼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은 신혼부부라면 가정용 에스프레소 커피머신기를 추천한다. 



드롱기의 ‘아이코나 빈티지 반자동 에스프레소 커피머신’은 레트로 콘셉트의 디자인과 색상으로 스타일리시한 신혼 가전을 찾는 젊은 층에 인기다. 이 제품은 우아하고 부드러운 곡선의 디자인은 물론 드롱기만의 기술력으로 오리지널 이탈리안 에스프레소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드롱기 커피머신은 카푸치노 시스템을 적용하면 스팀과 우유를 최적의 비율로 섞어 풍부하고 부드러운 우유 거품을 생성할 수 있다. 컵워머 기능으로 컵을 예열한 후 커피를 추출하면 더욱 풍미 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물탱크와 컵 받침은 분리가 가능해 청소가 용이하다.


아침 대용으로 간단하게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휴롬 블라썸’

남편 또는 아내에게 아침을 챙겨주는 것은 신혼부부들의 로망 중 하나다. 특히 아침 출근 준비로 바쁜 신혼부부라면 원액기를 이용해 아침 식사 대용으로 주스를 만들어 먹는 것도 방법이다. 



휴롬의 ‘휴롬 블라썸’은 2개의 투입구가 적용된 듀얼 호퍼를 탑재해 더욱 편리하게 착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측면 투입구에는 포도, 방울토마토, 블루베리 등 둥근 형태의 재료를 넣기에 적합하고 상단 투입구는 줄기채소, 잎채소, 뿌리채소 등 긴 형태의 재료를 넣기 용이하다. 따라서 분주한 아침에도 간편하게 야채 또는 과일 주스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화사한 파스텔 톤의 휴롬 블라썸은 감각적인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방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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