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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성발톱 풋케어 ‘페디아이티엔 기법’ 미용 시장에 새로운 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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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10-12 17:00 조회11,72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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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엄지발에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 내향성발톱이다. 발톱이 살 속으로 파고 들어 염증과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인 내향성발톱은 적절한 풋케어를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혁신적인 케어법으로는 페디아이티엔이 있다. 페디아이티엔은 국제뷰티발건강진흥원의 특화된 내향성발톱의 케어 시스템으로, 오로지 손의 테크닉만으로 내향성발톱의 고통을 완화시키며 건강한 발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Foot Care 방식이다. Pedi는 Foot Care를 나타내고 ITN이란 Ingrown Toe Nail(내향성 발톱)의 약자이자 Inclusive Technology for Nails(손, 발톱에 관한 포괄적 전문 기술)의 뜻이 포함되어 있다.


네일샵을 통해 받을 수 있는 이 풋케어 방식은 기존 병원의 복잡했던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될뿐더러, 편안한 분위기에서 고통 없이 케어를 받을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자랑한다.


이에 오로지 내향성발톱만을 케어하는 페디아이티엔 1호점이 9월 직영으로 오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부평 오인숙 이사장이 직접 운영하는 ‘발톱쟁이’가 그 주인공이다.


네일 시장은 GNI(국민총소득) 증가에 따라 성장을 거듭하며, 미용, 뷰티시장의 성장을 주도했다. 최근엔 포괄적 성장에서 전문적 성장으로 시장의 흐름이 변화해가고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내향성발톱 케어 시스템인 Pedi ITN Alleviating System이다. 새로운 분야로 인식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Pedi ITN Alleviating System은 뷰티와 미용시장에서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전문적인 네일인플루언서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발톱의 크기는 비록 작지만 다양한 파트로 나뉘며 그 각자가 독특한 역할을 가지고 있다. 그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고 복원시키는 안전한 미용관리법이 바로 Pedi ITN Alleviating System이다. 손, 발톱의 본래의 이상적인 형태를 복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내성발톱의 성장의 원인을 제거해 고통을 즉시 해결하고, 본래 발톱의 아름다움과 기능적 요소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재생을 돕는다.


케어 시간이 약 15분 가량으로 짧고, 3NO 방식으로 선호도가 높다. 3NO 방식이란 수술NO(15분 케어 완료), 고통NO(바로 일상생활 가능), 발톱교정기구NO(17년의 노하우)를 뜻한다.


만일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염증 및 중증과,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 멜라닌세포가 암세포로 바뀌면서 조감 주위가 검은색으로 변하는 경우, 조갑하종양에 의해 발톱이 나뉘는 경우, 사고나 큰 손상에 의해 조갑의 변형이 유발된 경우, 종양 등의 의심이 있는 경우 등)에는 전문 의료기관에 진찰을 안내한다.


앞서 9월에는 총 20여명의 원장님들과 심포지엄 교육 세미나 education symposium seminar를 개최했다. 이에 총 16지점이 선정, 전국의 내성발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들에게 전국지점에서 풋케어를 제공하게 되었다. 전문교육을 이수, 국가미용자격을 소지한 전문가들에게 안전한 풋케어를 받아볼 수 있다.


포항 양덕동 티아라 네일샵 정수민 원장, 서울 서초동 교대역에 위치한 네일파라티 네일샵 이정아 원장, 울산 남구 달동 키큰언니네 네일샵 함수정 원장은 Pedi ITN Alleviating System의 기술이 피부의 훼손 등의 위험이 수반되지 않는 풋케어라고 판단된 경우, 내향성 발톱 상태를 보정하는 Pedi ITN Caer를 실시한다.


Pedi ITN Alleviating System은 안양 호계동 안양네일 네일라인샵 함래희 원장, 인천 부평역사 발톱쟁이(손톱쟁이네일샵) 오인숙 이사장에게서 전문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내향성발톱(파고드는 발톱)이나 발톱무좀 등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Pedi ITN Alleviating System을 적극 고려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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