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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플랫폼서비스 전문기업 ‘바이트 소프트웨어’, 가상화폐 시장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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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10-12 13:30 조회5,33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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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당하동 SK건설 SK-VIEW APT 와 가좌동 두산위브 APT, 올림픽 공원 등 기업 및 기관들이 ‘USEPLAT’서비스를 이용하여 설계 및 시공관리를 진행할 정도로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고 있는 (주)바이트소프트웨어가 사업영역을 넓혀가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현재 (주)바이트소프트웨어는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지식기반 플랫폼 서비스 외에도 사용자 참여형 스마트 오디오북 서비스, 스마트스토어 연구 및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주)바이트소프트웨어가 가상화폐 시장에 문을 두들기고 있는 이유는 바로 ‘스마트 콘트랙트’ 기술 때문이다.


바이트소프트웨어 측은 현재의 계약 체계 및 결제 시스템의 안정적이고 획기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스마트 콘트랙트’ 기술 도입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생산자, 콘텐츠의 서비스 제공자 및 결제와 저작권자, 데이터 보관자, 지식제공자, 업무진행자 등의 정확한 수익배분을 위해서는 ‘스마트 콘트랙트’ 기술이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이에 (주)바이트 소프트웨어 정호진 대표이사는 “콘텐츠라는 단어가 쓰이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없어서는 안 되는 단어가 되었다. 이는 거시적으로 가치가 유에서 무로 움직이는 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마찬가지로 그 가치가 어떤 형용할 수 있는 무엇인가로 표현이 된다면 그 가치는 실물에 이용될 것이며, 이 또한 그 과정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확한 부의 배분과 빠른 PROCESS는 성공적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들을 제시할 것이며, 산업에 적용될 것이다. 현재의 ‘가상화폐’에 대한 잘못된 이미지가 아닌 오히려 권장해야 할 사회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Mining’을 이용한 확산을 선호한다는 정호진 대표는 이미 개발이 완료된 LINUX 서버를 이용한 마이닝 관리 시스템과 채굴기를 곧 출시하고, 수익으로 이더리움 계열의 뮤지코인을 롤모델로 2018년 하반기부터 본격 자사 가상화폐 개발에 착수하여, 비즈니스 모델에 적용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아직은 4년차 벤처기업으로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의 설계 및 시설물 무상검토를 통하여 사회적 시설물의 올바른 설치를 유도하는 일로 사회적 가치실현에 참여 중이지만, 앞으로 그 범위를 점차 큰 폭으로 확대한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인천시 예비사회적 기업 바이트소프트웨어가 가상화폐를 이용하여 무엇을, 어떻게 사회적 가치실현에 적용할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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