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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원목가구 뮤즈(MUSE), 국내 최초로 공장X공방 하나된 ‘Manu-craft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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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9-29 18:00 조회3,87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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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소비트렌드는 ‘합리적인 프리미엄’이다. 합리적인 프리미엄이란 퀄리티는 높게, 가격은 낮게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고 싶은 심리에서 비롯된 것으로 제품군의 구분을 불문하고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가 이러한 소비트렌드에 부흥하기위해 애쓰고 있다.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선호하는 소비트렌드는 가구시장도 마찬가지다. 소비자고발프로그램 ‘MBC 불만제로’에서는 ‘가성비’가 좋다고 소문난 인터넷 쇼핑몰에 저가소파를 집중취재하며 보이지 않는 내장재를 폐자재, 재활용자재로 만들어 단가를 맞춘 악덕업체를 적발 및 고발하기도 했다. 이처럼 ‘싸고 좋은 물건’을 구매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인다.


 

파주출판단지(북씨티) 뮤즈 직영본사


하지만 올해, 혜성처럼 등장한 브랜드가 하나 있다. 바로 디자인 원목가구 브랜드 ‘뮤즈(M.USE)’다. 뮤즈는 목가구 경력 40년 ‘소목장 최춘배’ 장인의 퀄리티와 홍대 출신 전속디자이너의 디자인감각이 눈에 띄는 브랜드다. 


특히, 뮤즈는 국내 최초로 ‘Manu-craft’ 시스템을 도입, 원목가구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었다. 직영공장을 운영해 합리적인 가격 정책이 가능한 것은 물론 직영공방까지 운영해 디테일한 커스텀 제작이 가능하다. 뮤즈의 ‘Manu-craft 시스템’은 공장의 대량생산(Manufacture)체제와 공방(Craft)의 디테일한 마감력을 통합한 개념으로, 타 업체가 직영공장만을 보유해 가격 경쟁력을 갖췄으나, 반대로 퀄리티가 떨어지는 한계를 극복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기본에 충실한 건강한 착한 원목가구브랜드다. 일반적으로 타사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을 MDF 합판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뮤즈는 다양한 고급 원목을 취급하며, AA급 목재를 선별해 사용하는 것은 물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친환경 오일, 페인트, 하드웨어를 사용한다.


무엇보다 다양한 종류의 원목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홈스타일링, 홈카페, 홈오피스를 연출할 수 있는 캐주얼한 원목거실장, 수납장, 책장 그리고 고퀄리티 우드슬랩, 나아가 원목디테일이 멋스러운 이태리 가죽쇼파까지 취급한다.



뮤즈의 ‘Manu-craft’ 시스템


일반적으로는 최소한의 가공을 특징으로 자연느낌 그대로가 상품성이 있는 우드슬랩의 경우 기성품 중 가장 맘에 드는 우드슬랩을 구매해야하지만, 뮤즈는 우드슬랩도 전용 직영공장이 있어 가격이 타사대비 100~200만원 저렴하며, 여러 수종별로 사이즈도 다양하고, 다리 하부디자인도 7여종으로 선택가능해 맞춤정장 제작을 연상케 한다. 이로써 뮤즈는 말 그대로 새로운 원목가구스타일을 주도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뮤즈는 영화나 드라마 촬영현장 ‘여배우 방’ 등 전체 스타일링과 공간컨설팅만 해왔지만, 이제는 명품 퀄리티의 원목가구를 대중화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뮤즈는 메뉴크레프트는 물론 직영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고가의 우드슬랩테이블까지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시장에선 공방이 있어 우리집 가구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하나하나 확인해볼 수 있다. 전속 디자이너와 40년 경력 목가구장인이 최고급 자재를 사용해 만드는 디자인원목가구 뮤즈의 행보가 기대된다.


원목가구의 기준, 뮤즈(M.USE)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가구단지, 파주운정가구단지 부근 파주출판단지(북씨티) 내에 위치한 뮤즈 직영본사 혹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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