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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만의 감기’ 질염, 여성청결제 등으로 관리 통해 심화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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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9-25 17:00 조회4,817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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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크게 남녀로 나뉘는 것은 생물학적 구조에서 기인한다. 그렇다 보니 흔히 남자들만 알 수 있는 것과, 여자들만 겪는 것이 존재한다.



예컨대 남성의 경우 어떤 이유로든 낭심(음낭)에 충격을 받는다면 헤아릴 수 없는 고통에 빠진다. 이건 여성이 결코 알 수 없는 것에 속한다. 반면, 여성이 매월 한차례 겪는 마법의 기간 동안 겪는 월경통 역시 남성이 알 수 없는 것이다. 그리고 질염 역시 그렇다.


질염은 여성의 생식기관인 외음부에 있는 질 내부에서 혐기성 세균이 증식하며 발생하는 감염성 질환이다. 질염은 매해 200만명 이상의 여성이 걸리는 질환으로 흔히 ‘여성만의 감기’라 불리는 병이다.


원래 여성 질 내부에는 락토바실리라 불리는 유산균이 상주하며 내부의 pH를 4.5에서 5.5의 약산성으로 유지하는데 이 유산균이 외부 세균 감염, 알레르기, 피임, 항생제 과다투여 등 복수의 이유로 파괴돼, 그 자리에 앞서 언급했듯 혐기성 세균이 번식하며 질염이 발생한다.


이런 질염은 여성에게는 쉽게 나타나는 병이다. 그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말이며, 역설적이게도 생각보다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방증한다.


질염에 노출되면 내부 염증뿐 아니라, 이른바 ‘냉’ 혹은 ‘냉대하’라 불리는 질 분비물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질염에 노출된 경우 색이 누렇고 불쾌한 냄새가 나게 돼, 여성 스스로 자존감에도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성관계에 있어서도 문제로 작용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질염을 예방하고, 여성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평소 청결 관리가 중요하다. 그런데 정도가 중요하다. 너무 안 씻어도, 너무 자주 씻어도 좋지 않기 때문. 질 내부 pH 농도 유지가 중요하기 때문에 대개 알칼리성 성분인 일반 비누 등을 이용하면 결국 균형이 깨지기 때문. 따라서 전용 제품으로 나온 여성청결제를 사용해 주 2-3회 세정을 하는 것이 좋다.


이런 여성청결제를 고를 때, 제품이 화학성분이 많은지(자극적인지), pH 농도는 관리가 가능한지, 건강치 못한 냉을 잡아주는지, 어떤 기능으로 내 몸에 이롭게 작용할지 등을 다방면에서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이다. 그런 면에서 인사이드케어는 시선을 끌만한 여성청결제 제품에 속한다.


인사이드케어는 최근 다기능 프리미엄 여성청결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여성의 Y존 내 pH 균형을 바로 잡고, 염증, 냄새 등 자궁의 건강을 바로 잡는 기능은 물론, 보습기능과 탄력회복을 통한 수축, 미백 등 말 그대로 인사이드 코스메틱의 기능까지 더해졌다.


한편, 인사이드케어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보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하게, 그리고 바른 정보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사이드케어 제품에 관한 정보는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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