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서울시립대 총학생회에 흑백 레이저 복합기 무상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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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서울시립대 총학생회실의 무상 프린트 사업을 위해 고성능 흑백 레이저 복합기 2대 기증
서울시립대를 시작으로 더 많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세계적인 프린터/복합기 전문 기업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이하 브라더)는 오늘, CSR 활동인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시립대 총학생회에 흑백 레이저 복합기 무상 기증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립대 총학생회는 2015년부터 학우들을 위한 복지 차원에서 재학생 누구나 무상으로 인쇄(20장 제한)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 사업은 일평균 150명이 약 3,000매를 인쇄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잉크젯 방식의 노후화된 기존 프린터는 인쇄 속도가 느리고 인쇄 걸림이나 오류가 자주 발생하는 등 학생들을 원활히 지원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사업을 주최하는 총학생회가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에 신청하였으며, 브라더의 심사를 거쳐 이번 기증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은 사무기기 구입이 부담스러운 기업, 학교 등에 복합기, 프린터, 스캐너 등 브라더 제품을 무상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 시작하여 현재 8회차를 맞이한 이 프로그램은 창업, 스타트업 기업뿐만 아니라, 사무기기가 필요한 조직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립대는 브라더의 흑백 레이저 복합기(모델명: MFC-L5700DN) 2대를 기증받아 무상 프린트 사업을 더욱 원활히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제품은 인쇄 효율성은 극대화하고 비용은 최소화하여 높은 생산성을 실현할 수 있는 고성능 복합기로 최대 40ppm의 인쇄 속도와 최대 1,200 x 1,200dpi 인쇄 해상도를 지원한다. 초대용량 토너로 최대 12,000 매를 인쇄할 수 있고, 3종 토너(TN-3428: 3000매, TN-3448: 8000매, TN-3478: 12,000매) 중 사용자의 필요에 맞는 토너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립대 총학생회장인 김민성 학생은 “서울시립대학교 총학생회는 저렴한 학생회비로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무상 프린트 사업은 학우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표 사업이다. 그러나 기존 프린터가 노후화되고 속도가 느려 학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에 기증받은 브라더 복합기는 스캔, 복사 기능까지 지원하고 인쇄 속도가 빨라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고성능 프린터로 인해 더 많은 학우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의 미야와키 켄타로(Miyawaki Kentaro) 지사장은 “인쇄물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브라더 제품이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 같아 뿌듯하고 기쁘다. 브라더 제품은 ‘가성비’와 ‘내구성’이 우수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인쇄량이 많은 소규모 조직에 최적화되어 있다. 향후 더 많은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이번 서울시립대를 시작으로 높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원하는 더 많은 교육 기관에 사무기기 제품을 기증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브라더는 비용 절감 문제로 고심하고 있는 국내 기업, 학교 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015년부터 ‘브라더 사무기기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라더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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