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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원목가구 뮤즈가 디자이너가구를 50%off 한정판매 에디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시즌오프 상품 외 인기드라마 여배우 협찬상품 등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로, 한정수량으로만 판매돼 남다른 희소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뮤즈는 이번 할인이벤트로 36여 가지 디자이너 가구를 50%off 중으로, 대표상품은 다음과 같다. 이태리 마스트로또社 천연면피가죽을사용한 300만원대 가죽쇼파를 199만원, 북미산 화이트오크 원목에 친환경 천연오일 AURO를 사용한 200만원대 원목거실장을 128만원, 헤펠레 하드웨어를 내장한 북미산 애쉬원목거실장을 200만원대에서 98만원에 판매한다. 

디자인 원목가구브랜드 뮤즈는 영화, 드라마 촬영현장 ‘여배우 방’ 등 토탈 가구스타일링과 공간 컨설팅 사업에 집중하는 기업이다. 최근엔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온도’ 여주인공 ‘서현진’ 방에 인디비, 모어시리즈로 공간을 꾸몄고, 여배우 ‘박한별’ 주연 MBC 드라마 ‘보그맘’에 브론즈시리즈가 협찬 중이다.

하지만 디자인 원목가구브랜드 뮤즈는 이번 50%off 한정판매 에디션을 시작으로 고퀄리티 명품 원목가구를 대중화하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뮤즈는 캐주얼한 디자인의 원목거실장, 원목수납장부터 고퀄리티 우드슬랩테이블까지 다양한 품목의 원목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뮤즈가 ‘명품 원목가구 대중화’를 선도 할 수 있는 이유는 국내 최초로 ‘Manu-craft’(메뉴크레프트)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이다. 이는 ‘공장’의 대량생산과 ‘공방’의 디테일한 마감력을 통합한 개념으로, 직영공장과 직영공방을 동시에 운영해 퀄리티 높은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40년 경력의 목가구 장인의 기술력을 주목할만하다. 원목거실장의 경우 일반적으로 측판에 상판을 올리는 방식을 선호하지만, 뮤즈는 전통적 가구 제작방식 중 하나인 연귀맞춤을 고집하며, 서랍간 2mm의 일정한 간격를 유지하는 등 남다른 퀄리티를 느낄 수 있다. 타 업체에서 디자인은 비슷하게 흉내낼 수 있지만 뮤즈 소목장의 깔끔한 마감과 기술력은 따라오지 못한다는 평이다.

실제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디자이너 가구를 구매한 한 예비신부는 “평소 로망이었던 뮤즈의 디자이너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게 돼 기쁘다”며, “다른 가구점에서 가구를 구매하려 계약금까지 지불했던 상태지만, 위약금을 감수하고 뮤즈에서 에디션상품을 재구매했다”며 “앞으로 대중에게 더욱 유명해지고 더 많이 사랑 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디자인가구브랜드 뮤즈(MUSE) 관계자는 “소파와 거실장을 함께 구입시 고급 원목 도마를 무료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 중이다”며 “50%off 에디션은 한정수량으로 진행되어 언제 재고가 소진될지 알 수 없으니 발 빠른 예약문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가구단지, 파주운정가구단지 부근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뮤즈는 전시장 내 직영공방 견학서비스를 운영해 사용중인 AA급 원목, 친환경 페인트(벤자민무어)와 오일(아우로) 등을 투명하게 공개 중이다.

또한, 정기적인 원데이클래스를 통해 고객들이 직접 핸드메이드 도마, 화분을 만들 기회도 제공한다. 현재 일산가구단지, 고양가구단지 방문예정고객들의 문의량도 많다. 자세한 사항은 북씨티 뮤즈 공식사이트 및 직영쇼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