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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강남 한정식 ‘채미가’, 푸짐하고 깔끔한 맛의 상견례 명소로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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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9-22 17:30 조회44,72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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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지나 어느새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 문턱에 들어섰다. 선선하며 덥지 않고 적당한 이 시기는 결혼식의 계절이기도 하다. 따라서, 무더위로 미뤄놨던 상견례 등 예의를 갖춰야 할 모임 약속이 늘어 나기도 한다. 결혼에 앞서 제일 중요한 것은 양가 부모님과의 상견례 자리로 이런 부담스러운 자리일수록 눈치를 보며 정작 중요한 음식 맛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하여 예비 부부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가 이러한 고민들을 한 번에 해결해 줄 수 있도록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은.” 곳을 찾는 것이다. 이에 강남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 잡은 ‘채미가’가 관심을 받고 있다.


이곳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한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으며 격식을 갖춰야 하는 모임에서 빠지지 않는 단골 메뉴이기도 한 강남 한정식 전문점으로, 모든 음식을 한번에 한 상 차려내어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해 일반적인 한식집의 단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강점으로 강남 상견례 장소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강남 채미가는 다채로운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떡갈비, 보리굴비, 보쌈을 메인으로 내세운 간소 한정식부터 다양한 코스요리, 상견례 특선 메뉴까지 다양한 구성의 2~12만 원대의 다양한 가격대 정식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실력을 갖춘 전문 셰프가 조리하는 강남 한정식은 계절마다 바뀌는 죽과 회, 샐러드, 구이, 찜, 볶음 등 15종에서 22종 이상의 다양한 찬이 준비돼 있다.


이러한 음식들은 다양한 제철 재료들을 이용한 요리들과 청정지역 강원도 춘천 농장에서 직접 식재료를 수급해 손님상에 올려 안전한 먹거리라는 품격도 더했다. 고급스러움과 최고의 맛을 더한 덕분에 ‘서울3대한정식 채미가’라는 수식어도 붙게 되었다. 최근에는 맛과 명성을 인정받아 커플들에게는 강남 데이트 맛집 코스로 알려졌으며, 서초동, 교대 부근의 직장인들에게는 분위기 있는 회식 장소로도 손꼽히면서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한편, 해당 한정식 맛집은 매장 전체가 단독룸으로 구성돼 있어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2~4인, 6~10인, 20~30인 등의 소규모부터 대규모 단위의 모임이 가능한 룸이 구비되어 있어 상견례, 돌잔치나 회갑연, 세미나, 기업회식, 비즈니스 모임 장소로 예약 문의 또한 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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