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는 털실판매 '털실나라'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아이콘
  • 아이콘
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9-22 16:00 조회5,318댓글0

뉴스 본문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보온성이 좋은 옷을 찾는 이들이 부쩍 늘었다. 관련 유통업계들 역시 예년보다 빠르게 가을, 겨울 시즌 옷을 분비하는 등 소비자 니즈를 맞추기 위해 분주한 모양새다. 



그렇지만, 길가다 한 번씩은 마주치는 비슷비슷한 형태의 가디건이나 스웨터들은 왠지 손이 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사랑하는 이들에게 선물하고자 할 때는 더더욱 그렇다. 이때는 자신만의 취향과 스타일을 고스란히 낼 수 있으면서도 정성이 담긴 핸드메이드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게 대안이 될 수 있다. 


털실판매 쇼핑몰인 털실나라에서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목도리나 스웨터를 비롯한 다양한 털실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털실을 판매 중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질 좋은 털실들이 가득해 알록달록 원하는 색상들을 보며 고르는 재미가 쏠쏠하다. 


털실나라에서는 램스울/블랭킷실, 앙고라, 이태리수입사, 순모/울혼방, 모헤어/수세미실, 날볼실 셋트/보카시 램스울 등 다채로운 형태의 실을 만나볼 수 있다. 뜨개질과 바느질에 필요한 여러 부자재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 보다 간편한 용품 구매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3만 원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사은품도 제공, 소비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털실나라 관계자는 “여름옷들을 집어넣고 긴 팔의 겨울옷을 꺼내 보는 요즘, 주변인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원한다면, 직접 뜬 목도리나 스웨터를 제안한다”며,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실들이 준비돼 있어 한 번에 보고 비교해볼 수 있는 만큼, 만족스러운 쇼핑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털실나라 관련 자세한 사항은 업체 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 0 비추천 0

댓글(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