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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황금 연휴에 딱 맞는 '맞춤형 기미∙잡티 피부과 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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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9-23 10:00 조회2,562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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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이 지나면서 일교차가 큰 날씨로 변했다. 이로 인한 온도변화 때문에 피부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다. 



피지분비량이 많은 여름철 뿐만 아니라 건조한 가을철에도 자외선에 노출되어 기미나 잡티 발생률로 걱정인 이들이 많다. 이런 시기에 어떻게 관리해야 좋을지 모르는 이들에게 기미 치료법을 소개하고 있다. 


기미 발생 원인은 다양하고 복합적이며, 기미의 종류 또한 다양하게 나뉜다. 기미의 종류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 표피형 기미

기미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brown color를 띄며 옅고 넓게 퍼져 보인다.


◆ 진피형 기미 

기미의 5%를 차지하고 있다. 멜라닌 색소가 진피 내 혈관 주위에 침착되어 발생한다. 또한, 잿빛의 짙은 컬러가 한곳에 모여 있는 것처럼 보여 경계가 아주 뚜렷하다.


◆ 혼합형 기미

전체 기미의 5%를 차지하고 있다. 표피형과 진피형이 혼재되어 만들어진 기미다. 치료가 다소 어렵고 까다로우며 동양인들에게 많이 보여진다. 


세 가지 종류의 기미를 치료하는 데에 있어 중요한 원칙이 존재한다. 무엇보다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여야 하며, 빠른 치료를 권한다. 또한 지속적인 관리로 위험 요인들을 최소화 하는 것이 기미의 재발이나 악화를 막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의정부 피부과 휴먼피부과 윤정환 대표원장은 “본원에서는 전문 의료장비(젠틀맥스, 레블라이트, 제미니)를 이용한 장기적 기미, 잡티 치료법을 권장하고 있다. 기미의 발생 원인과 종류, 발생 정도, 기간 등을 고려해 세심한 치료를 결정한다.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약물 치료 보다는 레이저 치료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윤 원장은 이어 “피부 타입은 각자 다르기 때문에 맞춤형 치료로 색소 병변을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전반적으로 피부 상태를 완화하는 데에 효과적이라 볼 수 있다. 혼자의 힘으로는 지울 수 없으며 칙칙한 안색의 주 원인인 기미, 잡티를 없애고 깨끗한 피부로 거듭나고 싶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 후 그에 따른 1인 맞춤 치료를 받는 것을 권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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