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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탱크 콘솔, '전쟁 스토리' 모드용 신규 캠페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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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9-21 10:00 조회2,101댓글0

뉴스 본문

스토리 진행 캠페인 모드에 새로운 스토리 추가

독일의 영국 침공 막는 ‘바다사자 작전’ 공개

오는 10월, ‘쿠바 미사일 위기’ 재구성한 ‘케네디의 전쟁’ 출시 예정



‘월드 오브 탱크 콘솔’에 추가되는 ‘전쟁 스토리’ 모드의 신규 캠페인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 은 '월드 오브 탱크 콘솔'의 스토리 캠페인 모드, '전쟁 스토리(War Stories)'에 2종의 신규 캠페인이 추가된다고 밝혔다.

 

'전쟁 스토리' 모드는 지난 8월 '월드 오브 탱크' 전 플랫폼을 통틀어 최초로 출시된 바 있는 스토리 진행 PvE 모드다. 8월에 2개의 캠페인이 공개된 데에 이어 대체 역사를 배경으로 한 '바다사자 작전(Operation Sealion)'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오는 10월에 ‘케네디의 전쟁(Kennedy’s War)’이 출시될 예정이다.

 

‘바다사자 작전’은 플레이어가 영국군이 되어 끊임없이 공격하는 독일군의 침공을 막는 대체 역사 배경의 스토리로 진행된다. 3개의 챕터로 나눠진 캠페인에서 플레이어들은 특별전차인 Cromwell Resistance를 운용해 강력한 독일군의 공격을 막아내고, 빼앗긴 비행장을 되찾아 런던으로 진격하려는 적군을 몰아내는 임무를 맡게 된다.

 

10월 출시되는 ‘케네디의 전쟁’은 소련이 미국 인근에 미사일 기지 건설을 시도해 양국의 대립이 격화됐던 '쿠바 미사일 위기' 사건을 대체 역사로 재구성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플레이어들은 사태를 완화시켜 냉전의 갈등으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각각의 '전쟁 스토리' 캠페인을 통해 Xbox에서는 ‘도전 과제’를 완료하고, PlayStation®4에서는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각 캠페인을 한번 완료하면 차고에 있는 다른 전차로 캠페인을 즐길 수 있는 ‘도전 모드(Challenge Mode)’가 제공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콘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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