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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검은사막>, ‘아르샤’ 서버 PVP 특화로 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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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기자 기사승인17-09-15 16:30 조회1,913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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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치가 감소하지 않도록 변경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개발하고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에서 서비스 중인 MMORPG <검은사막>이 15일(금), ‘아르샤’ 서버를 PVP에 특화된 모습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아르샤’ 서버는 PVP, 강제 공격, 훔치기 등 다른 이용자들에게 해가 되는 행동을 하더라도 성향치가 감소하지 않도록 변경됐다. 성향치가 일정 수준 이하로 감소할 경우, 캐릭터 사망 시 가방에 무역품이 일부 파괴되는 등 위험 요소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PVP 콘텐츠 플레이를 다소 부담스러워했던 이용자들이 있었지만, 앞으로 ‘아르샤’ 서버에서는 그런 것에 대한 부담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 기존과 동일하게, 필드 및 월드 우두머리는 이 서버에서 등장하지 않는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이달 16일(토) 오후 2시부터 팀 대전 콘텐츠 ‘아르샤의 창’에서 2대2 PVP 이벤트를 진행해, 승리하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공식 인터넷 생방송 ‘검은사막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아르샤’ 서버, <검은사막>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검은사막>은 2014년 12월 OBT 이후 ‘세렌디아’, ‘발레노스’, ‘카마실비아’ 서버를 비롯해 초보 이용자를 위한 ‘올비아’ 서버 5채널과 이벤트 서버 ‘아르샤’, PC방 서버 ‘파트리지오’ 2채널을 추가하며 쾌적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꾸준히 환경을 개선해왔다. <검은사막>은 한국을 필두로 북미, 유럽, 일본, 러시아, 대만 등 여러 지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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