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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직장인 재테크의 새로운 대안 P2P 노블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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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9-14 15:30 조회7,904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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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마찬가지겠지만, 특히나 30대 직장인들의 현실은 너무 힘들다. 결혼 자금 마련, 내 집 마련, 자녀 출산 비용 및 양육 등 이것저것 들어갈 때는 많고 월급은 소위 말하는 쥐꼬리만 하기에 힘들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 



“예전 선배들은 은행에 적금만 들어도 이자가 10%라고 하던데, 지금은 고작 해봐야 1%~ 수준이다.” 이는 30대 직장인이라면 대부분이 공감하는 얘기다. 


최근에는 이러한 30대 직장인들을 타겟으로 하는 P2P 투자 서비스가 상용화 되고 있는데, 여기서의 P2P란 ‘PEER-TO-PEER’의 줄임말로 기업이나 개인이 은행 등의 중개 기관을 거치지 않고, 온라인 플랫폼(중개업체)를 통하여 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금융 직거래 서비스를 말한다. 즉, 돈을 투자해 수익을 얻고 싶은 투자자와, 돈이 필요한 대출자를 P2P플랫폼 업체가 연결하여 두 주체 사이에 돈이 오가게 하는 것이다. 


P2P 투자의 장점이라면 대출자는 시중 금리보다 싸게 대출을 받을 수 있고, 투자자는 은행의 이자율 보다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P2P 금융 협회가 56개 회원사의 누적 대출액이 1조 1629억 원으로 집계돼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었다고 밝힌 바 있듯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P2P 금융기업 중 하나인 노블펀드는 재테크를 원하는 30대 직장인들을 위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P2P 소액투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블펀드는 부동산 담보를 기반으로 소액투자(10만원부터), 분산투자 등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수익금 관리 서비스, 현장 실사 영상 송출 서비스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P2P 소액투자 노블펀드 관계자는 “금융당국 가이드 라인에 따라 한 회사에 1,000만원 한 상품당 500만원 제한으로 인해 직장인 투자자들이 여러 회사에 나눠서 투자를 하다 보니 수익금 관리가 잘 되지 않는다는 말들이 많다. 물론, 개인투자자들이 스스로 관리를 하면 되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은 미처 챙기지 못하는 게 부지기수다”며 “이런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P2p 수익금 관리 프로그램 서비스 개발할 예정이며, 이로써 직장인 투자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재테크를 원하지만 여러 여건으로 인해 투자 물건인 부동산에 가보지 못하는 30대 직장인들을 위한 현장 실사 과정 모습을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올려드려 보다 안심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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