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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방광, 방광염 등 배뇨장애' 한방 치료가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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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9-14 13:30 조회4,578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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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방광염은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방광 내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다른 장기에는 염증이 없는 질환이다. 방광염은 배뇨통(dysuria), 빈뇨(urinary frequency), 잔뇨감(residual urine sensation)이 흔히 나타나며 그 외에도 혼탁뇨(cloudy urine), 하복부 불쾌감, 배뇨말기 혈뇨(hematuria) 등의 증상이 나타나 삶의 질을 떨어뜨린다. 



특히,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 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여 성생활이나 임신 시 세균이 용이하게 방광으로 상행성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경우, 양방에서의 일차적인 치료법으로 항생제를 사용한다. 하지만, 항생제의 반복적인 사용은 장내 정상 세균총에도 영향을 미쳐 이후에는 항생제로 치료해도 반응하지 않는 내성이 발생할 수가 있다.


만성 방광염은 통상적으로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지속적인 또는 완치되지 않은 방광염을 의미한다. 이러한 만성 방광염의 경우에는 단순히 항생제로만 치료할 것이 아니라 방광 기능을 도와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여성 질환을 주요 과목으로 하고 있는 자윤한의원은 평택, 부천, 제주, 대구, 천안아산, 노원, 분당, 서초 등 전국 18개의 지점에서 만성 방광염, 과민성방광증후군, 요실금, 야뇨증, 여성요도 증후군 등의 배뇨 장애와 더불어 무월경, 생리전 증후군, 조기 폐경, 부정출혈 등의 월경 이상 질환과 질염, 골반염 등의 여성 생식기 질환, 그리고 난임 치료에 특화된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자윤한의원 의료진은 “만성 방광염은 인체의 면역력이 저하되어 세균의 침투 및 증식이 용이하게 된 상태로 지속적인 항생제의 사용은 정상 세균층 마저 박멸하기 때문에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게 된다. 따라서 적절한 한방 치료로 방광의 기능을 강화시키고 인체 면역력을 증가시키게 되면 피로나 스트레스 등에도 방광염이 재발되지 않고 치료 후에도 편안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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