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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퍼시픽, 랍면 및 갈비의 기사 3시간만에 조기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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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9-12 13:30 조회3,846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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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퍼시픽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열린 ‘2017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에 참가,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 사무국이 주최를 맡은 ‘2017 대한민국 라면 박람회’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로 세계 각국의 80여개 라면 브랜드 및 기업이 참가해 보리 라면, 양파 라면 등 국내외 다양한 종류의 라면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에 참가한 로사퍼시픽은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프리미엄 랍스터 라면 ‘랍면’과 갈비 비빔면 ‘갈비의 기사’를 선보이며 오픈 3시간만에 조기품절을 기록하는 등 관람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 관람객의 눈길을 끈 ‘랍면’은 해물을 베이스로 한 시원한 국물에 랍스터 추출 분말을 더해 진한 랍스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라면이다. 감자전분을 사용한 쫄깃한 면발에 스프와 면의 생산공정을 분리해 랍스터의 풍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갈비의 기사’는 국내산 감자를 사용한 쫄깃한 면에 숯불향과 대나무향을 입힌 숯불갈비소스를 비벼먹는 갈비 비빔면이다. 고기를 삶아낸 육수를 스프로 사용해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기름과 각종 첨가물을 최소화해 소비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로사퍼시픽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선보인 ‘랍면’과 ‘갈비의 기사’는 맛과 향, 식감의 3박자가 조화를 이룬 자사의 프리미엄 라면 제품으로 박람회 이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라면/면류 쇼핑검색어’ 부문에서 각각 1위와 7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에 보내주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앞으로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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