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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왔다. 흔히 추석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가족 모두가 오랜만에 모여 거실에 수다를 떠는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그렇지만, 바쁜 일상을 핑계로 명절이 되어도 고향에 내려오지 않는 자녀들로 인해 남모를 한숨을 내쉬는 노년층이 증가하는 추세다. 자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모가 직접 찾아가는 역귀성도 적지 않은 편이다.

자녀들이 추석에도 고향에 내려오지 않는 이유가 비단 바빠서만은 아닐 것이다. 연휴만큼은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싶어 집에서 푹 쉬고자 하는 마음이 클 수밖에 없다. 이때는 자녀가 집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오고 싶은 집’을 만드는 것이 대안이 될 수 있다. 이에 독일 명품 가죽쇼파 전문 브랜드 핸슨(HANSON)이 ‘오고 싶은 집’을 만드는 방법 중 하나로, 명절날 모두가 모이는 거실에 고급스러운 가죽쇼파로 인테리어 하는 방법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핸슨의 특보할인 제품인 4인용 쇼파 ‘꼬모’는 핸슨만의 독보적인 독일 기술력으로 완성한 가죽소파다. 최고급 이태리 카우엘 천연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은 기본이고 은은한 컬러감까지 갖췃다. 네이비, 카푸치노, 아이보리,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이 구비돼 있어 원하는 거실인테리어 컨셉에 맞게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 

또 다른 특보할인 제품인 ‘루시’는 통가죽 인용 소파로, 도톰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이다. 일반 면피보다 두꺼운 내추럴 통가죽으로 제작돼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친환경 본드 사용으로 어린 손자 손녀는 물론 우리 가족 전체를 포름알데히드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일반적인 거실 쇼파와 달리 부드러운 팔걸이 곡선 디자인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꼬모와 루시에는 하이텐션폼을 내장해 도톰한 쿠션에 볼륨감까지 갖췄다. 침대 매트리스에 사용하는 원자재를 소파에 최초로 도입한 것이다. 하이텐션폼은 입체 구조의 3층으로 된 공기 통로가 제습력을 높여 몸의 수분과 열을 배출하며, 복원력이 강하고 장시간 사용해도 꺼짐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저자극성 본드를 사용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과거 특보 할인 행사를 통해 루시 통가죽 소파를 구매한 소비자 중에서 지난 설을 가족과 함께 보낸 노년층 소비자는 “명절이 되면 거실에 온 가족이 앉을 자리가 없어 자녀들도 제사를 지내고 바로 가거나 잘 오지 않았었는데, 핸슨의 루시 4인소파로 거실을 채운 후에는 식사 후 과일이라도 먹으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생겼고, 밤에는 소파베드로 사용하기도 한다며, 가족들이 거실소파에서 어울리고 대화하며 화목한 모습을 보니 한층 마음이 충만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4인용 쇼파인 루시&꼬모 소파 특보 할인과 관련해 핸슨 측 관계자는 “루시와 꼬모 뿐만 아니라 핸슨에서 제공하고 있는 모든 제품군은 중간 유통과정 없이 국내 및 상해에 위치한 직영 공장을 통해 판매된다. 독일 명품 가죽소파 업체인 핸슨은 ‘명품의 대중화’를 목표로 좋은 품질의 소파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핸슨 제품 전시장은 최근에 개점한 원주직영점까지 총 6군데(용인가구단지, 김해가구단지, 원주가구단지, 전주군산가구단지, 광주가구단지, 제주가구단지)부근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