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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모드리프팅, 리프팅 효과와 더불어 잔주름 및 피부결 개선, 피부 타이트닝 효과 탁월

‘거울을 볼 때 보여지는 이중 턱살, 늘어진 볼 살, 얼굴 주름들이 지금 나이보다 더 들어 보여 속상하기만 하다. 남들은 아직 괜찮다고 하지만 나이보다 더욱 들어 보인다는 이야기는 절대 듣고 싶지 않아 안티에이징 화장품은 물론 값비싼 에스테틱을 받아보았지만 드라마틱한 결과를 얻기는 어려웠다.‘ 33세 직장인 여성 A씨의 사연이다. 

여성들은 나이가 들어가며 탄력 있고 매끄럽던 피부가 탄력을 잃고 처지는 것을 느끼곤 한다. 노화로 인해 처지는 살들을 다시금 탄력 있는 피부로 되돌리기 위해 기능성화장품을 사용하거나 에스테틱과 같은 피부관리에 몰두하지만 이는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이러한 고민을 근원적으로 해결하긴 어렵다. 

이에 적극적인 해결을 모색하는 이들 사이에서는 각종 쁘띠성형 등의 의학적인 시술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피부탄력 증진과 함께 세포 재생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인모드리프팅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인모드리프팅은 콜라겐 섬유가 모여 있는 진피층부터 SMAS(근막층)까지 고주파 에너지가 작용해 콜라겐 섬유의 재생과 근막층 부근의 수축을 유도해 리프팅 효과와 더불어 잔주름 및 피부결 개선, 피부 타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헐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인모드리프팅'

인모드레이저는 의료기기의 명가로 알려진 이스라엘 Invasix社에서 수입된 장비로 까다로운 FDA 공식승인과 식약처 허가를 받으면서 이중턱 제거, 처진 피부조직의 리프팅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기기로 이미 해외에선 ‘브리트니 스피어스’, ‘제니퍼 애니스톤’, ‘데니스 크로스비’ 등 글로벌 셀럽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인모드리프팅’의 시술 원리는 Heating RF와 연속조사 방식의 High Voltage Pulse가 결합된 기술로 지방세포막의 홀이 잘 생길 수 있는 40~43℃의 열에너지를 전달해 지방세포막에 영구적인 홀을 생성하여 지방세포 내의 Ph변화를 유도, 2~4주 안에 지방세포가 스스로 자멸하게 되는 원리이다. 자멸된 세포는 원상태로 복구 되지 않기 때문에 요요현상 없이 이중턱 및 처진 볼살을 제거한다.

자멸한 지방세포는 땀과 소변 같은 노폐물로 빠져나가게 되며, 이러한 현상은 3개월에 걸쳐 지속돼 효과를 증대시켜 준다. 이와 함께 SMAS층에 강력한 열에너지를 가해주어 콜라겐 재생이 증진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되어 처짐없이 매끈하고 탄력있는 브이라인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피부표피의 자극 없이 580nm 파장대에서 높은 에너지가 균일하게 전달하는 기술을 통해 침착된 색소와 늘어진 모세혈관을 파괴하고 콜라겐을 생성하여 피부결 개선 및 타이트닝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인모드리프팅은 1초에 1000번 온도를 체크하는 스마트온도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환자가 안전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언주역 5번 출구에 위치한 인샤인피부과 윤성환 대표원장은 "최근 리프팅이 ‘쉽고 간편한 시술’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병원이나 의료진의 전문성을 자세히 체크하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리프팅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아 각종 부작용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부작용을 막기 위해 시술 전 자신의 피부상태나 쳐짐 정도를 확인하고 부작용 여부를 확인하고 시술 받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얼굴의 특성이 다르다. 따라서 그에 맞는 개인별 맞춤 리프팅 시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선 경력이 풍부한 피부과 전문의와 정확한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피부에 최적화된 리프팅 프로그램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샤인피부과의원 윤성환 대표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피부과학 석사를 취득하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피부과 임상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청담 모델로피부과 원장으로 다년간 근무하며, 울쎄라, 써마지, 더블로 등 다양한 항노화 리프팅 시술 임상연구를 통해 경험을 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