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본문

트렌디함과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엄마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 베이비젠 요요의 공식수입원 ㈜조이파트너스에서 9월, 카시트 일체형 유모차 두나(Doona)를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간단한 원터치 조작으로 카시트에서 유모차로, 유모차에서 카시트로 사용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유모차 폴딩에 어려움을 겪었던 엄마들에게 편리함을 선사하며, 유아용품 구매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두 제품을 한대의 비용으로 해결할 수 있어 합리적이다”고 전했다.

두나(Doona)는 이스라엘 유아용품 브랜드 Simple Parenting에서 아이를 키우며 겪는 다양한 불편을 개선하고자 개발되었다. 두 제품을 하나로 사용할 수 있어 외출 시 짐을 덜 수 있으며, 아이가 차에 탑승해 있지 않을 때도 카시트를 늘 차에 싣고 다닐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카시트 수준의 높은 안전기준이 적용된 하이브리드 제품으로, 소중한 자녀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더욱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독일, 오스트리아, 미국의 도로교통안전협회로부터 우수 등급의 훌륭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앞서 출시된 유럽과 미국 그리고 아시아의 다양한 충돌 테스트 조건에서도 만족하는 안전인증을 받았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 받으며 두나는 2017년 현재, 세계 약 50여 국가에서 판매중인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반카 트럼프, UFC 챔피언 코너 맥그리거를 비롯한 많은 셀럽들이 애용하는 트렌디한 제품으로도 유명하다.

두나는 9월부터 다섯 가지 색상으로 다양한 액세서리와 함께 백화점과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9월 7일부터 열리는 32회 코엑스 베페 베이비페어 에서도 (Hall A, G145) 직접 체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