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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신작 ‘빛의 계승자’ 국내 CBT로 시동

6일부터 15일까지 국내 안드로이드 유저 테스트 실시

수집형 전략 RPG 수작, ‘고풍스러운 비주얼’∙’클래스별 속성 활용한 전략성’ 강점

게임빌-펀플로 파트너십 주목,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 인기 이어 글로벌 시너지 예고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신작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국내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게임빌은 6일(오후 3시)부터 15일(오후 3시)까지 10일 간 테스트를 진행, 해당 기간 본격적으로 게임성을 점검하고 완성도를 최대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현재 공식 카페에는 게임 소개 영상도 공개되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빛의 계승자’는 고딕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이 돋보이는 수집형 전략 RPG로 화려한 그래픽과 액션성 높은 전투 스타일을 자랑한다. 특히 방어형, 공격형, 지원형 클래스와 5가지 속성으로 즐기는 전략성이 강점이다.

또, 독특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방대한 스토리도 인기 요소이며, ‘방사형 월드맵’로 즐기는 자유로운 게임 플레이, 3:3으로 진행하는 ‘대전 침공’과 상대방의 타워를 공략하는 ‘타워 침공’으로 즐기는 PVP도 볼거리로 꼽힌다.

이 게임은 게임빌과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두 번째로 손잡고 선보이는 스마트폰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이미 양사가 파트너십으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KRITIKA: The White Knights)’을 누적 3천 만 다운로드에 육박하는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올려놓았듯이 그 기세에 이어 ‘빛의 계승자’로 또 한번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게임빌은 이번 테스트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건의 & 버그 신고 이벤트’, ‘플린의 비밀던전 초대 이벤트’, ‘계정 25레벨 달성 이벤트’ 등을 마련하여 추첨을 통해 ‘문화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번 ‘빛의 계승자’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