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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밸 트렌드’와 함께 명절선물로 찾는 건강식품 브랜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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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9-05 11:30 조회2,559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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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세대들에게 중요한 가치로 인식 되고 있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은 ‘일과 삶의 균형’이란 뜻이다. 이는 젊은 층들이 직장을 선택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며, 이러한 가치관은 그들의 소비 방식에서도 잘 드러난다. 최근 젊은 세대의 소비는 여행, 여가문화, 교육, 건강관리 등 자기 만족을 위한 경험소비 분야에 집중되고 있다.



이들은 물질적인 풍요로움 보다는 정신적인 여유를 더 추구한다. 즉 건강과 자기계발, 여가문화와 같은 경험과 무형의 가치가 높은 것에 소비를 집중하는 것이 트렌드이다. 이것은 과거 기성세대가 중요시 여기던 집, 자동차와 같은 물질적 풍요와는 거리가 느껴진다. 과거 소비자들은 제품을 ‘저렴하게’ 잘 구매하는 것에만 집중했다. 알뜰한 소비가 가장 현명한 소비였다. 그러나 최근 소비자들은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스스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에 부합한 제품을 구매한다. 자기만족도가 높은 소비를 합리적인 소비로 보는 하나의 패턴으로서, 이것은 오늘날 현대인들의 구매요소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정신적인 건강과 더불어 육체적 건강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려있는 만큼 건강과 관련하여 소비 지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사람들의 소비 패턴을 살펴보면 헬스, 요가, 필라테스, 영양제, 건강식품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출을 감행한다. 이에 건강식품 브랜드 ‘건강을부탁해’ 역시 다양한 제품 군을 보유하게 되었다. 최근 다양한 건강식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각기 다른 체질을 가진 소비자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보유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한가지 종합 영양제처럼 누구에게나 좋은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체질별 혹은 상황 별 필요한 건강식품만을 판매하며 소비자 한 명 한 명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건강을 부탁해는 비싸더라도 몸에 좋은 제품을 찾는 고객들을 만족 시키고자 전국 각지 농장과 직접 연계를 맺는다. 중간 유통과정을 줄여 가격을 낮추고, 산지 직배송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건강을 부탁해 관계자는 “제품 입점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저렴한 것이 아니라 고객이 만족할 만한 좋은 품질”이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모든 제품은 두 눈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유기농 농장과 입점 계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건강을부탁해는 사이트 내 ‘상황 별 맞춤 추천’ 페이지를 통해 부모님 명절선물, 혹은 남자친구, 여자친구 부모님 선물, 거래처 선물 등 다양한 상황별 건강식품을 제안하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명절 기획전과 이벤트, 적립금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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