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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취업 전문 연수 기관 ‘JSL 인재개발원’이 일본 IT 인재를 양성하는 하이브리드 소프트웨어 전문가과정 27기 해외취업연수과정을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IT에 특화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JSL 인재개발원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기관평가에서 ‘우수 기관’ 인정을 받은 교육기관으로, 기업 연계형 실무 교육 프로그램 등 우수 연수 프로그램 운영으로 일본 취업 연수기관이다.

일본 IT 취업 전문 JSL 인재개발원의 하이브리드 소프트웨어 전문가과정은 JAVA, Web Framework. Database, Android 등 직무교육은 물론 문법, 회화, 작문, 문서작성 등의 일본어 교육, 일본 직장에서의 매너 및 직무교육, 이력서 작성 및 모의면접이 모두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어 더욱 수월한 취업이 가능하다.

교육 시간은 1일 8시간 중 일본어 4시간, IT 4시간 교육이 진행되며 전문대졸 이상 만 34세 이하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교육비는 타 교육기관 대비 50%로 수강료 부담도 크게 덜었다. 타지에서 연수를 위해 오는 연수생들이 취업 준비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숙사도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한 2017년도부터 오라클과 M.O.U를 체결하여 오라클 공인 교육기관이 된 JSL인재개발원은 취업 내정자를 대상으로 능력개발을 지원을 위하여 오라클 자격증(마스터골드)을 50% 이상 저렴한 금액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추가 제공한다.

국내 취업난과 일본 IT 업계 구인난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이번 기회를 활용한다면 성공적인 일본 IT 취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하이브리드 소프트웨어 전문가과정을 수료한 많은 수료생들이 일본 내 LG 히타치, 소프트뱅크, SMK 등 다수의 유명 기업에 성공적으로 취업한 바 있다.

일본 IT 취업 전문 JSL 인재개발원 관계자는 “일본 취업에 대한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 지 막막한 취업준비생이라면 하이브리드 소프트웨어 전문가과정을 통해 일본 취업의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한 준비가 가능할 것”이라며 “해외취업성공장려금 지원, 일본 전국에 걸친 취업처 확보 등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수강생들에게 우수한 취업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