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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랩, 초소형 드라이버 하이엔드 Hi-Fi 이어폰 “JE701”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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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효정기자 기사승인17-08-31 10:36 조회4,670댓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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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기기 전문기업 제이비랩에서 JE-G1, JED66 이어폰에 이어 프리미엄 이어폰 JE701을 출시했다. JE701 이어폰은 하이엔드 오디오에 필적하는 고음질 Hi-Fi 이어폰이다.


블루투스이어폰 JED66와 마찬가지로 아마존 판매 1위 TUNO와 협업하여 제작된 이어폰 JE701은 제이비랩의 오랜 음향 노하우와 기술력을 담은 제품이다.



제이비랩 JE701은 정밀하게 튜닝된 고감도 신형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하여 섬세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초소형 다이나믹 드라이버는 선명한 중고음, 파워풀한 중저음, 풍부한 원음을 재현하는 강력한 고자력의 네오디뮴 마그넷(Meodynium Magnet)을 채택하여, 기존 제품대비 30% 이상 향상된 또렷한 음질을 제공한다. 드라이버의 크기는 줄였지만 사운드의 질은 높였다.


밸런스 튜닝 기술을 접목하여 최상의 주파수대역과 음재생력을 선사해 깊은 저음에서부터 섬세한 고음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 JE701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풍부한 음악 감상을 위하여 비트감, 베이스 사운드, 리듬감에 대한 높은 음질 완성도를 자랑한다.


이어폰 JE701의 하우징은 고품질의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경량 및 견고하여 내구성이 뛰어나다. 큼직한 에어 홀을 갖춰 하우징 내부의 소리 흐름을 원활하게 해서 저음을 풍부하게 만든다. 귀에 밀착되는 인이어 타입의 JE701은 누음 방지 설계로 외부 소음은 차단되고 내부의 소리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높은 차음성을 자랑한다.


제이비랩 프리미엄 이어폰 JE701은 사용자들의 다양한 귀 모양에 맞게 최적화가 가능한 7가지 이어팁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전음역대용 3가지 크기, 고음역대용 3가지 크기, 컴플라이폼팁 1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 개인의 취향 및 귀 모양에 따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어 보다 편안한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이어폰을 사용할 때 항상 번거로운 것이 꼬인 줄을 푸는 것이다. 제이비랩 JE701 이어폰은 일명 칼국수 줄이라고 불리는 잘 구부러지고 유연한 TPE 재질의 케이블을 적용하여 높은 탄성과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줄꼬임을 줄여준다.


음질을 전달해줄 케이블 선은 고급 오디용으로 주로 쓰이는 낮은 임피던스의 고순도 OFC(무산소동선) 케이블을 사용하여 왜곡이 적은 깨끗한 사운드를 전달해준다. 


프리미엄 이어폰답게,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보다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도록 고급 원단의 파우치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어폰은 보관 방법에 따라 수명이 크게 좌우된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기본 구성품의 벨크로 밴드를 사용하여 파우치에 보관하면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지금 옥션, 지마켓, 11번가, 네이버쇼핑에서 제이비랩 JE701 이어폰을 구매 시, 귀에 착용한 모습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모바일상품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구매페이지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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